경창산업은 자동변속기 부품과 컨트롤 케이블·페달류를 만들고 전기차 구동모터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자동차 부품 회사로, 한국 증시에서는 자동차부품·현대차그룹 협력사·전기차 부품 테마로 거래됩니다.
경창산업은 1961년 자전거 부품 회사로 시작해 1975년부터 자동차 부품으로 사업을 전환한 대구 본사의 코스닥 상장 부품사입니다. 주력 매출은 자동차용 자동변속기 부속 부품(HUB, DRUM 등 내부 회전 부품)과 듀얼클러치 변속기(DCT)의 기어액추에이터에서 나옵니다. 두 번째 축은 운전자가 발과 손으로 차량을 조작할 때 쓰는 컨트롤 케이블·페달·레버류이며, 자율주행 시 페달이 숨겨졌다가 필요할 때 돌출되는 폴더블 페달도 현대차와 공동 개발해 양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익 구조는 자체 브랜드 완성품이 아니라 완성차에 부품을 공급하는 B2B 1차 협력사 모델입니다. 매출의 큰 비중이 현대자동차·기아·현대트랜시스로 흘러가고, 폭스바겐을 비롯한 해외 완성차에도 변속기 부품을 납품합니다. 자회사 KC더블유(KCW)를 통해 중국 BAIC가 위탁 생산하는 샤오미 SU7 전기차에 레버 부품을 공급하는 등 중화권 전기차 매출 채널도 확보했습니다. 미국 법인 KC USA를 100% 자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내연기관 변속기에 묶여 있던 사업을 전동화로 옮기기 위해 약 1만 5천평 규모의 전동화 공장을 운영하며, 현대모비스 협력 아래 모터·인버터·감속기를 묶은 전기차 구동모듈을 양산합니다. 아이오닉5, 기아 EV6 같은 현대차그룹 전기차 모델에 구동모터를 공급하고 있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는 차세대 구동모터를, 별도로 해상선박용·산업용 모터 진출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연기관 변속기 부품 영역에서 경창산업은 국내 변속기류 생산업체 중 비중이 큰 편으로 분류되며, 현대차그룹의 변속기 부품 공급망 안에서 1차 협력사 위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같은 변속기·구동 부품 영역의 비교 대상은 현대위아(파워트레인·구동축), 평화정공, 화신, 인지컨트롤스 같은 현대차그룹 협력 부품사들입니다. 컨트롤 케이블·페달 같은 인터페이스 부품에서는 에스엘 등 차체 제어 부품사와 사업 영역이 일부 겹칩니다.
전기차 전환축에서는 HL만도, 삼보모터스, 디아이씨, 우리산업, 성문전자처럼 모터·구동·전장 부품에 투자하는 기존 부품사들과 같은 테마로 묶입니다. 차이점은 경창산업이 변속기에서 전기차 구동모듈로 이동하는 전형적 전환형 부품사라는 점이며, 모터 단품이 아니라 모터+인버터+감속기를 묶은 모듈로 공급하는 점이 차별 요소로 거론됩니다.
Q. 경창산업은 뭐 하는 회사야?
자동차에 들어가는 자동변속기 부품, 컨트롤 케이블, 페달, 레버 같은 부품을 만들어 현대차·기아·현대트랜시스·폭스바겐 같은 완성차와 변속기 회사에 공급하는 1차 협력사입니다. 직접 차를 팔지 않고 부품을 납품하기 때문에 매출은 완성차의 글로벌 판매와 변속기 라인 가동률에 따라 움직입니다. 전동화 흐름에 맞춰 전기차 구동모터, 인버터, 감속기를 묶은 구동모듈을 현대모비스와 함께 공급하는 신사업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어, 투자자가 볼 때는 "내연기관 변속기 부품사가 전기차 모터 부품사로 바뀌는 중"이라는 전환 스토리에 가깝습니다.
Q. 경창산업 주가는 무엇에 민감해?
가장 큰 변수는 현대차·기아의 글로벌 판매와 신차 사이클입니다. 현대차그룹 계열 변속기·완성차에 들어가는 부품 매출이 크기 때문에, 그룹 판매가 흔들리거나 단가 인하가 진행되면 실적이 직접 영향을 받습니다. 두 번째는 전기차 구동모터·구동모듈 수주 공시이고, 세 번째는 자회사 KC더블유가 부품을 공급하는 중국 전기차(예: 샤오미 SU7)의 흥행 여부입니다. 여기에 더해 외부감사인의 계속기업 강조사항과 차입금 만기 구조 같은 재무 공시는 주가 하방 리스크로 자주 작용하므로 정기 사업보고서의 유동비율과 차입금 추이를 함께 봐야 합니다.
Q. 어떤 테마와 같이 봐야 해?
자동차부품, 현대차그룹 협력사, 전기차(특히 구동모터·전동화), 자율주행 인터페이스(폴더블 페달), 그리고 자회사 KCW 때문에 중국 전기차 부품 테마가 같이 묶입니다. 비교 종목으로는 현대위아·평화정공·화신·인지컨트롤스 같은 현대차그룹 변속기·구동 부품사와, 전기차 모터·전장 쪽으로는 HL만도·삼보모터스·디아이씨·우리산업·성문전자 같은 회사들이 같은 테마 흐름에 자주 함께 등장합니다.
Q. 전기차 시대에는 변속기 회사가 사라지지 않아?
순수 전기차는 다단 변속기를 쓰지 않기 때문에 자동변속기 부품 매출은 구조적으로 축소 압력을 받습니다. 다만 하이브리드(HEV·PHEV)는 여전히 변속기를 사용하고, 전기차도 감속기와 일부 단순 변속 구조가 필요해 부품 자체가 0으로 가지는 않습니다. 경창산업이 전동화 공장을 세우고 모터·인버터·감속기 묶음으로 전환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투자자 관점에서는 변속기 매출이 줄어드는 속도와 전기차 구동모듈 매출이 늘어나는 속도가 어느 쪽이 더 빠른지를 정기 사업보고서의 부문별 매출 공시로 확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Q. 재무 리스크는 얼마나 봐야 해?
외부감사인이 여러 해에 걸쳐 계속기업 관련 불확실성을 강조사항으로 적어왔다는 점은 자동차 부품주 중에서도 별도로 챙겨야 하는 부분입니다.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초과하는 구간이 반복되었고, 고정비가 큰 장치산업이라 가동률이 떨어질 때 손실 폭이 빠르게 커집니다. 따라서 정기 사업보고서의 유동비율, 부채비율, 차입금 만기 구조와 함께 전환사채·유상증자 같은 자본 조달 공시, 그리고 가동률에 영향을 주는 현대차·기아 생산 계획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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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창산업은 자동변속기 부품과 컨트롤 케이블·페달류를 만들고 전기차 구동모터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자동차 부품 회사로, 한국 증시에서는 자동차부품·현대차그룹 협력사·전기차 부품 테마로 거래됩니다.
경창산업은 1961년 자전거 부품 회사로 시작해 1975년부터 자동차 부품으로 사업을 전환한 대구 본사의 코스닥 상장 부품사입니다. 주력 매출은 자동차용 자동변속기 부속 부품(HUB, DRUM 등 내부 회전 부품)과 듀얼클러치 변속기(DCT)의 기어액추에이터에서 나옵니다. 두 번째 축은 운전자가 발과 손으로 차량을 조작할 때 쓰는 컨트롤 케이블·페달·레버류이며, 자율주행 시 페달이 숨겨졌다가 필요할 때 돌출되는 폴더블 페달도 현대차와 공동 개발해 양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익 구조는 자체 브랜드 완성품이 아니라 완성차에 부품을 공급하는 B2B 1차 협력사 모델입니다. 매출의 큰 비중이 현대자동차·기아·현대트랜시스로 흘러가고, 폭스바겐을 비롯한 해외 완성차에도 변속기 부품을 납품합니다. 자회사 KC더블유(KCW)를 통해 중국 BAIC가 위탁 생산하는 샤오미 SU7 전기차에 레버 부품을 공급하는 등 중화권 전기차 매출 채널도 확보했습니다. 미국 법인 KC USA를 100% 자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내연기관 변속기에 묶여 있던 사업을 전동화로 옮기기 위해 약 1만 5천평 규모의 전동화 공장을 운영하며, 현대모비스 협력 아래 모터·인버터·감속기를 묶은 전기차 구동모듈을 양산합니다. 아이오닉5, 기아 EV6 같은 현대차그룹 전기차 모델에 구동모터를 공급하고 있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는 차세대 구동모터를, 별도로 해상선박용·산업용 모터 진출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연기관 변속기 부품 영역에서 경창산업은 국내 변속기류 생산업체 중 비중이 큰 편으로 분류되며, 현대차그룹의 변속기 부품 공급망 안에서 1차 협력사 위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같은 변속기·구동 부품 영역의 비교 대상은 현대위아(파워트레인·구동축), 평화정공, 화신, 인지컨트롤스 같은 현대차그룹 협력 부품사들입니다. 컨트롤 케이블·페달 같은 인터페이스 부품에서는 에스엘 등 차체 제어 부품사와 사업 영역이 일부 겹칩니다.
전기차 전환축에서는 HL만도, 삼보모터스, 디아이씨, 우리산업, 성문전자처럼 모터·구동·전장 부품에 투자하는 기존 부품사들과 같은 테마로 묶입니다. 차이점은 경창산업이 변속기에서 전기차 구동모듈로 이동하는 전형적 전환형 부품사라는 점이며, 모터 단품이 아니라 모터+인버터+감속기를 묶은 모듈로 공급하는 점이 차별 요소로 거론됩니다.
Q. 경창산업은 뭐 하는 회사야?
자동차에 들어가는 자동변속기 부품, 컨트롤 케이블, 페달, 레버 같은 부품을 만들어 현대차·기아·현대트랜시스·폭스바겐 같은 완성차와 변속기 회사에 공급하는 1차 협력사입니다. 직접 차를 팔지 않고 부품을 납품하기 때문에 매출은 완성차의 글로벌 판매와 변속기 라인 가동률에 따라 움직입니다. 전동화 흐름에 맞춰 전기차 구동모터, 인버터, 감속기를 묶은 구동모듈을 현대모비스와 함께 공급하는 신사업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어, 투자자가 볼 때는 "내연기관 변속기 부품사가 전기차 모터 부품사로 바뀌는 중"이라는 전환 스토리에 가깝습니다.
Q. 경창산업 주가는 무엇에 민감해?
가장 큰 변수는 현대차·기아의 글로벌 판매와 신차 사이클입니다. 현대차그룹 계열 변속기·완성차에 들어가는 부품 매출이 크기 때문에, 그룹 판매가 흔들리거나 단가 인하가 진행되면 실적이 직접 영향을 받습니다. 두 번째는 전기차 구동모터·구동모듈 수주 공시이고, 세 번째는 자회사 KC더블유가 부품을 공급하는 중국 전기차(예: 샤오미 SU7)의 흥행 여부입니다. 여기에 더해 외부감사인의 계속기업 강조사항과 차입금 만기 구조 같은 재무 공시는 주가 하방 리스크로 자주 작용하므로 정기 사업보고서의 유동비율과 차입금 추이를 함께 봐야 합니다.
Q. 어떤 테마와 같이 봐야 해?
자동차부품, 현대차그룹 협력사, 전기차(특히 구동모터·전동화), 자율주행 인터페이스(폴더블 페달), 그리고 자회사 KCW 때문에 중국 전기차 부품 테마가 같이 묶입니다. 비교 종목으로는 현대위아·평화정공·화신·인지컨트롤스 같은 현대차그룹 변속기·구동 부품사와, 전기차 모터·전장 쪽으로는 HL만도·삼보모터스·디아이씨·우리산업·성문전자 같은 회사들이 같은 테마 흐름에 자주 함께 등장합니다.
Q. 전기차 시대에는 변속기 회사가 사라지지 않아?
순수 전기차는 다단 변속기를 쓰지 않기 때문에 자동변속기 부품 매출은 구조적으로 축소 압력을 받습니다. 다만 하이브리드(HEV·PHEV)는 여전히 변속기를 사용하고, 전기차도 감속기와 일부 단순 변속 구조가 필요해 부품 자체가 0으로 가지는 않습니다. 경창산업이 전동화 공장을 세우고 모터·인버터·감속기 묶음으로 전환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투자자 관점에서는 변속기 매출이 줄어드는 속도와 전기차 구동모듈 매출이 늘어나는 속도가 어느 쪽이 더 빠른지를 정기 사업보고서의 부문별 매출 공시로 확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Q. 재무 리스크는 얼마나 봐야 해?
외부감사인이 여러 해에 걸쳐 계속기업 관련 불확실성을 강조사항으로 적어왔다는 점은 자동차 부품주 중에서도 별도로 챙겨야 하는 부분입니다.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초과하는 구간이 반복되었고, 고정비가 큰 장치산업이라 가동률이 떨어질 때 손실 폭이 빠르게 커집니다. 따라서 정기 사업보고서의 유동비율, 부채비율, 차입금 만기 구조와 함께 전환사채·유상증자 같은 자본 조달 공시, 그리고 가동률에 영향을 주는 현대차·기아 생산 계획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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