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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밀리의서재는 한국 1위 전자책 구독 서비스로 월정액 무제한 전자책·오디오북·챗북을 제공하는 KOSDAQ 상장 디지털 콘텐츠 기업으로, KT 그룹 자회사 지니뮤직이 최대주주이며 한국 증시에서는 전자책·구독경제·콘텐츠·KT 그룹주 테마로 거래됩니다.
KT밀리의서재는 종목코드 418470으로 KOSDAQ에 2023년 9월 27일 상장된 전자책 구독 서비스 사업자입니다. 2016년 설립되어 2017년 10월 월정액 무제한 전자책 서비스를 런칭했고, 2021년 9월 KT 그룹 음원 자회사 지니뮤직이 인수하면서 KT 그룹 콘텐츠 자회사로 편입됐습니다. 본사는 서울 마포구에 있으며, 슬로건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리"가 보여주듯 한 권 단위 도서 판매가 아니라 월정액 구독으로 도서관 규모의 콘텐츠에 접근하는 모델이 사업 정체성입니다.
매출은 크게 세 갈래에서 발생합니다. 첫째, 직접 구독료 매출입니다. 웹·앱을 통한 월 11,900원 안팎의 월정액과 연 119,000원 수준의 연정액 요금제가 핵심이며, 가입자 규모와 유료 전환율, 해지율(처치레이트)이 매출 가시성을 결정합니다. 둘째, 통신사·플랫폼 제휴 매출입니다. KT 통신 요금제 결합 상품, 지니뮤직 묶음 구독, 외부 플랫폼(이커머스·신용카드 부가서비스 등) 제휴를 통해 신규 가입자 유입과 결합 ARPU를 확보합니다. KT 그룹 편입 이후 통신 결합 제휴 채널이 가입자 확보의 한 축으로 작동합니다. 셋째, 콘텐츠·B2B 매출입니다. 자체 기획 콘텐츠인 밀리 오리지널(독점 도서·오디오북·챗북)과 출판·도서 IP 사업, 기업·기관 대상 B2B 도서관 구독, 전자책 플랫폼 솔루션이 포함됩니다.
손익 구조의 핵심은 구독 매출과 콘텐츠 정산비의 차이입니다. 출판사 약 2,000곳과의 계약을 기반으로 약 20만 권 규모의 도서를 확보하고, 가입자가 실제로 읽은 분량·다운로드·열람 등 사용 지표에 따라 출판사·저작권자에게 인세를 정산합니다. 가입자가 늘어나면 매출이 증가하지만 콘텐츠 정산비도 함께 늘어나는 구조이며,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와 오디오북 비중이 커질수록 마진율이 개선될 여지가 있습니다. 마케팅비(가입자 확보 비용·CAC), 플랫폼 운영비, 콘텐츠 라이선스 비용이 영업이익을 좌우합니다.
한국 전자책·디지털 도서 시장은 구독형 사업자, 단권 판매형 사업자, 종합 서점이 함께 경쟁하는 구도입니다. KT밀리의서재는 한국 1위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로 분류되며, 약 20만 권 규모의 콘텐츠와 KT 그룹 결합 제휴를 결합한 구독 모델이 경쟁 포지션의 핵심입니다.
직접 비교 대상은 리디입니다. 리디는 비상장 사업자로 단권 판매형 전자책 서점에서 출발해 월정액 구독 서비스 리디셀렉트와 웹툰·웹소설 사업을 함께 운영합니다. 두 회사 모두 월정액 구독 모델을 운영하지만, 리디는 단권 판매와 웹툰·웹소설 비중이 크고 KT밀리의서재는 무제한 구독에 집중된 사업 구조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예스24(KOSDAQ 053280)는 종합 도서 유통과 종이책·전자책 판매가 본업이지만 자회사 사업으로 전자책 구독 서비스 크레마클럽을 운영하므로 인접 비교군이 됩니다. 종합 서점 영역에서는 비상장 교보문고가 종이책·전자책·문구 사업을 함께 운영하는 종합 사업자로 거론되며, 단권 판매·종합 유통 비중이 큰 사업 구조라 KT밀리의서재의 무제한 구독 모델과는 매출 인식 경로가 다릅니다.
글로벌 영역에서는 아마존의 Kindle Unlimited와 Audible이 비교군으로 거론됩니다. Kindle Unlimited는 영문 도서 중심의 글로벌 무제한 전자책 구독, Audible은 오디오북 구독 시장의 글로벌 사업자로 자리잡고 있어 사업 모델은 유사하지만 시장과 콘텐츠 라인업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비교 시에는 단순 시가총액·PER보다 유료 구독자 수, ARPU, 해지율, 콘텐츠 라이브러리 규모, 자체 오리지널 비중, 오디오북 매출 비중, 마케팅비 부담을 함께 살피는 접근이 사업 차이를 드러냅니다. 같은 구독 모델이라도 콘텐츠 카테고리(전자책·웹툰·오디오북)와 결합 채널 구조에 따라 분기별 외형은 회사별로 갈릴 수 있습니다.
Q. KT밀리의서재는 뭐 하는 회사인가요?
KT밀리의서재는 한국 1위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 사업자로, 약 20만 권 규모의 전자책과 오디오북·챗북을 월정액 11,900원 안팎의 요금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제공하는 KOSDAQ 상장 디지털 콘텐츠 기업입니다. 2016년 설립되어 2017년 10월 서비스를 런칭했고, 2021년 9월 KT 그룹 음원 자회사 지니뮤직이 인수해 KT 그룹 콘텐츠 자회사로 편입됐으며 2023년 9월 KOSDAQ에 상장됐습니다. 종이책 한 권 단위 판매가 아니라 도서관 규모의 콘텐츠에 정기 구독으로 접근하는 모델이 사업 정체성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먼저 이해해야 할 점은 매출이 가입자 수와 ARPU의 곱으로 결정되고, 영업이익은 가입자 수에서 콘텐츠 정산비와 마케팅비를 뺀 구조에 따라 좌우된다는 점입니다. 신규 가입자가 늘어나면 매출이 증가하지만 출판사 인세 정산비도 함께 늘어나며, 마케팅비를 강하게 집행하면 단기 가입자는 늘어도 분기 영업이익률이 압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 매출 성장보다 유료 구독자 수, ARPU, 해지율, 자체 오리지널 비중, 마케팅비 부담을 함께 보는 접근이 의미가 있습니다.
Q. KT밀리의서재 주가는 무엇에 민감한가요?
가장 직접적인 변수는 유료 구독자 수와 ARPU 흐름, 해지율입니다. 분기별 신규 가입자 유입과 유료 전환율, 해지율(처치레이트)의 균형이 외형 가시성을 결정하고, KT 통신 결합·지니뮤직 묶음 구독 같은 그룹 채널을 통한 가입자 유입 비중이 한 축으로 작동합니다. 콘텐츠 라이브러리 규모, 신간·베스트셀러 입점 시점, 자체 기획 콘텐츠 밀리 오리지널의 흥행 여부도 사용자 유지에 영향을 주는 변수입니다.
다음으로는 마케팅비와 콘텐츠 정산비의 흐름입니다. 신규 가입자 확보 비용이 분기 영업이익에 직접 전달되고, 출판사 인세 정산 단가와 주요 출판사 재계약 결과가 콘텐츠 경쟁력과 마진율을 좌우합니다. 도서정가제 같은 출판 정책 변화, 한국 전자책 시장 규모와 디지털 전환 속도, 글로벌 사업자(Kindle Unlimited·Audible)의 한국 진출 강도, 웹툰·웹소설·OTT와의 시간 점유 경쟁 같은 산업 매크로 변수도 멀티플의 방향에 영향을 줍니다.
Q. 전자책 구독 사업은 어떻게 돈을 버나요?
전자책 구독 사업의 손익 구조는 음원 스트리밍·OTT 같은 다른 구독 모델과 비슷한 구조를 갖습니다. 매출은 가입자 수에 ARPU(가입자당 월평균 매출)를 곱한 값으로 결정되고, 비용은 출판사·저작권자에게 지급하는 콘텐츠 인세 정산비, 신규 가입자 확보 마케팅비(CAC), 플랫폼 운영비로 구성됩니다. KT밀리의서재의 경우 월 11,900원 안팎의 월정액과 연 119,000원 수준의 연정액이 직접 구독료 매출을 만들고, KT 통신 결합·지니뮤직 묶음 구독을 통해 결합 ARPU를 추가로 확보합니다.
콘텐츠 정산은 가입자가 실제로 읽은 분량·열람·다운로드 같은 사용 지표를 기반으로 출판사·저작권자에게 분배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가입자가 늘어나면 매출이 증가하지만 콘텐츠 정산비도 함께 늘어나는 구조이며, 자체 기획 콘텐츠 밀리 오리지널 비중이 커질수록 외부 출판사 정산 의존도가 낮아져 마진 개선에 기여할 여지가 있습니다. 사용자 유지(retention)가 길어질수록 신규 가입자 확보 마케팅비 대비 누적 매출(LTV)이 커져 단위경제(unit economics)가 개선되므로, 해지율 흐름과 콘텐츠 라이브러리 경쟁력을 함께 살피는 것이 의미가 있습니다.
Q. KT 그룹 편입은 어떤 의미를 갖나요?
KT밀리의서재는 2021년 9월 KT 그룹 음원 자회사 지니뮤직이 인수해 KT 그룹 콘텐츠 자회사로 편입됐고, 지니뮤직이 약 38% 안팎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입니다. KT 그룹 편입은 가입자 유입 채널과 결합 상품 구조에서 변화를 만들었습니다. KT 통신 요금제와의 결합 상품, 지니뮤직 음원 묶음 구독, KT 미디어 콘텐츠 제휴를 통해 통신 가입자 베이스를 활용한 신규 구독자 유입 채널을 확보했고, 그룹 차원의 멤버십·구독 패키지 안에 포함되는 형태로 결합 ARPU를 만듭니다.
투자자 관점에서 확인할 점은 KT 그룹 결합 제휴를 통한 가입자 유입 비중과 결합 상품의 ARPU 기여도입니다. 그룹 결합 채널 의존도가 커지면 KT 통신 요금제 정책 변화나 그룹 차원의 결합 상품 구조 변화가 신규 가입자 유입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동시에 KT 그룹의 미디어·콘텐츠 사업 전략 변화가 KT밀리의서재의 위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단순 KT 그룹주 프리미엄보다 결합 제휴를 통한 가입자 유입과 자체 채널을 통한 가입자 유입의 비중을 분리해 살피는 접근이 사업 구조를 드러냅니다.
Q. 어떤 종목들과 같이 봐야 하나요?
직접 비교 대상은 한국 전자책·구독 콘텐츠 사업자들입니다. 비상장 리디는 단권 판매형 전자책 서점에서 출발해 월정액 구독 서비스 리디셀렉트와 웹툰·웹소설 사업을 함께 운영하는 사업자로, 구독 모델 비교군에 해당합니다. 예스24(KOSDAQ 053280)는 종합 도서 유통이 본업이지만 전자책 구독 서비스 크레마클럽을 운영하므로 인접 비교군이 되며, 비상장 교보문고는 종이책·전자책·문구 사업을 함께 운영하는 종합 서점입니다. 글로벌 영역에서는 아마존의 Kindle Unlimited와 Audible이 사업 모델 비교군으로 거론됩니다.
비교 시에는 단순 시가총액보다 유료 구독자 수, ARPU, 해지율, 콘텐츠 라이브러리 규모, 자체 오리지널 비중, 오디오북 매출 비중, 마케팅비 부담, 결합 제휴 채널 의존도를 함께 살피는 접근이 사업 차이를 드러냅니다. 같은 전자책 영역이라도 단권 판매 비중이 큰 회사와 무제한 구독 비중이 큰 회사는 매출 인식 경로와 손익 구조가 다르고, 웹툰·웹소설 같은 인접 디지털 콘텐츠 비중에 따라 사용자 시간 점유 경쟁의 양상도 달라집니다. KT 그룹 결합 채널을 통한 가입자 유입은 KT밀리의서재 고유 변수라 다른 비교 기업에는 없는 축이므로 분리해서 보는 것이 의미가 있습니다.
하위 분류가 없습니다.
KT밀리의서재는 한국 1위 전자책 구독 서비스로 월정액 무제한 전자책·오디오북·챗북을 제공하는 KOSDAQ 상장 디지털 콘텐츠 기업으로, KT 그룹 자회사 지니뮤직이 최대주주이며 한국 증시에서는 전자책·구독경제·콘텐츠·KT 그룹주 테마로 거래됩니다.
KT밀리의서재는 종목코드 418470으로 KOSDAQ에 2023년 9월 27일 상장된 전자책 구독 서비스 사업자입니다. 2016년 설립되어 2017년 10월 월정액 무제한 전자책 서비스를 런칭했고, 2021년 9월 KT 그룹 음원 자회사 지니뮤직이 인수하면서 KT 그룹 콘텐츠 자회사로 편입됐습니다. 본사는 서울 마포구에 있으며, 슬로건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리"가 보여주듯 한 권 단위 도서 판매가 아니라 월정액 구독으로 도서관 규모의 콘텐츠에 접근하는 모델이 사업 정체성입니다.
매출은 크게 세 갈래에서 발생합니다. 첫째, 직접 구독료 매출입니다. 웹·앱을 통한 월 11,900원 안팎의 월정액과 연 119,000원 수준의 연정액 요금제가 핵심이며, 가입자 규모와 유료 전환율, 해지율(처치레이트)이 매출 가시성을 결정합니다. 둘째, 통신사·플랫폼 제휴 매출입니다. KT 통신 요금제 결합 상품, 지니뮤직 묶음 구독, 외부 플랫폼(이커머스·신용카드 부가서비스 등) 제휴를 통해 신규 가입자 유입과 결합 ARPU를 확보합니다. KT 그룹 편입 이후 통신 결합 제휴 채널이 가입자 확보의 한 축으로 작동합니다. 셋째, 콘텐츠·B2B 매출입니다. 자체 기획 콘텐츠인 밀리 오리지널(독점 도서·오디오북·챗북)과 출판·도서 IP 사업, 기업·기관 대상 B2B 도서관 구독, 전자책 플랫폼 솔루션이 포함됩니다.
손익 구조의 핵심은 구독 매출과 콘텐츠 정산비의 차이입니다. 출판사 약 2,000곳과의 계약을 기반으로 약 20만 권 규모의 도서를 확보하고, 가입자가 실제로 읽은 분량·다운로드·열람 등 사용 지표에 따라 출판사·저작권자에게 인세를 정산합니다. 가입자가 늘어나면 매출이 증가하지만 콘텐츠 정산비도 함께 늘어나는 구조이며,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와 오디오북 비중이 커질수록 마진율이 개선될 여지가 있습니다. 마케팅비(가입자 확보 비용·CAC), 플랫폼 운영비, 콘텐츠 라이선스 비용이 영업이익을 좌우합니다.
한국 전자책·디지털 도서 시장은 구독형 사업자, 단권 판매형 사업자, 종합 서점이 함께 경쟁하는 구도입니다. KT밀리의서재는 한국 1위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로 분류되며, 약 20만 권 규모의 콘텐츠와 KT 그룹 결합 제휴를 결합한 구독 모델이 경쟁 포지션의 핵심입니다.
직접 비교 대상은 리디입니다. 리디는 비상장 사업자로 단권 판매형 전자책 서점에서 출발해 월정액 구독 서비스 리디셀렉트와 웹툰·웹소설 사업을 함께 운영합니다. 두 회사 모두 월정액 구독 모델을 운영하지만, 리디는 단권 판매와 웹툰·웹소설 비중이 크고 KT밀리의서재는 무제한 구독에 집중된 사업 구조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예스24(KOSDAQ 053280)는 종합 도서 유통과 종이책·전자책 판매가 본업이지만 자회사 사업으로 전자책 구독 서비스 크레마클럽을 운영하므로 인접 비교군이 됩니다. 종합 서점 영역에서는 비상장 교보문고가 종이책·전자책·문구 사업을 함께 운영하는 종합 사업자로 거론되며, 단권 판매·종합 유통 비중이 큰 사업 구조라 KT밀리의서재의 무제한 구독 모델과는 매출 인식 경로가 다릅니다.
글로벌 영역에서는 아마존의 Kindle Unlimited와 Audible이 비교군으로 거론됩니다. Kindle Unlimited는 영문 도서 중심의 글로벌 무제한 전자책 구독, Audible은 오디오북 구독 시장의 글로벌 사업자로 자리잡고 있어 사업 모델은 유사하지만 시장과 콘텐츠 라인업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비교 시에는 단순 시가총액·PER보다 유료 구독자 수, ARPU, 해지율, 콘텐츠 라이브러리 규모, 자체 오리지널 비중, 오디오북 매출 비중, 마케팅비 부담을 함께 살피는 접근이 사업 차이를 드러냅니다. 같은 구독 모델이라도 콘텐츠 카테고리(전자책·웹툰·오디오북)와 결합 채널 구조에 따라 분기별 외형은 회사별로 갈릴 수 있습니다.
Q. KT밀리의서재는 뭐 하는 회사인가요?
KT밀리의서재는 한국 1위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 사업자로, 약 20만 권 규모의 전자책과 오디오북·챗북을 월정액 11,900원 안팎의 요금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제공하는 KOSDAQ 상장 디지털 콘텐츠 기업입니다. 2016년 설립되어 2017년 10월 서비스를 런칭했고, 2021년 9월 KT 그룹 음원 자회사 지니뮤직이 인수해 KT 그룹 콘텐츠 자회사로 편입됐으며 2023년 9월 KOSDAQ에 상장됐습니다. 종이책 한 권 단위 판매가 아니라 도서관 규모의 콘텐츠에 정기 구독으로 접근하는 모델이 사업 정체성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먼저 이해해야 할 점은 매출이 가입자 수와 ARPU의 곱으로 결정되고, 영업이익은 가입자 수에서 콘텐츠 정산비와 마케팅비를 뺀 구조에 따라 좌우된다는 점입니다. 신규 가입자가 늘어나면 매출이 증가하지만 출판사 인세 정산비도 함께 늘어나며, 마케팅비를 강하게 집행하면 단기 가입자는 늘어도 분기 영업이익률이 압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 매출 성장보다 유료 구독자 수, ARPU, 해지율, 자체 오리지널 비중, 마케팅비 부담을 함께 보는 접근이 의미가 있습니다.
Q. KT밀리의서재 주가는 무엇에 민감한가요?
가장 직접적인 변수는 유료 구독자 수와 ARPU 흐름, 해지율입니다. 분기별 신규 가입자 유입과 유료 전환율, 해지율(처치레이트)의 균형이 외형 가시성을 결정하고, KT 통신 결합·지니뮤직 묶음 구독 같은 그룹 채널을 통한 가입자 유입 비중이 한 축으로 작동합니다. 콘텐츠 라이브러리 규모, 신간·베스트셀러 입점 시점, 자체 기획 콘텐츠 밀리 오리지널의 흥행 여부도 사용자 유지에 영향을 주는 변수입니다.
다음으로는 마케팅비와 콘텐츠 정산비의 흐름입니다. 신규 가입자 확보 비용이 분기 영업이익에 직접 전달되고, 출판사 인세 정산 단가와 주요 출판사 재계약 결과가 콘텐츠 경쟁력과 마진율을 좌우합니다. 도서정가제 같은 출판 정책 변화, 한국 전자책 시장 규모와 디지털 전환 속도, 글로벌 사업자(Kindle Unlimited·Audible)의 한국 진출 강도, 웹툰·웹소설·OTT와의 시간 점유 경쟁 같은 산업 매크로 변수도 멀티플의 방향에 영향을 줍니다.
Q. 전자책 구독 사업은 어떻게 돈을 버나요?
전자책 구독 사업의 손익 구조는 음원 스트리밍·OTT 같은 다른 구독 모델과 비슷한 구조를 갖습니다. 매출은 가입자 수에 ARPU(가입자당 월평균 매출)를 곱한 값으로 결정되고, 비용은 출판사·저작권자에게 지급하는 콘텐츠 인세 정산비, 신규 가입자 확보 마케팅비(CAC), 플랫폼 운영비로 구성됩니다. KT밀리의서재의 경우 월 11,900원 안팎의 월정액과 연 119,000원 수준의 연정액이 직접 구독료 매출을 만들고, KT 통신 결합·지니뮤직 묶음 구독을 통해 결합 ARPU를 추가로 확보합니다.
콘텐츠 정산은 가입자가 실제로 읽은 분량·열람·다운로드 같은 사용 지표를 기반으로 출판사·저작권자에게 분배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가입자가 늘어나면 매출이 증가하지만 콘텐츠 정산비도 함께 늘어나는 구조이며, 자체 기획 콘텐츠 밀리 오리지널 비중이 커질수록 외부 출판사 정산 의존도가 낮아져 마진 개선에 기여할 여지가 있습니다. 사용자 유지(retention)가 길어질수록 신규 가입자 확보 마케팅비 대비 누적 매출(LTV)이 커져 단위경제(unit economics)가 개선되므로, 해지율 흐름과 콘텐츠 라이브러리 경쟁력을 함께 살피는 것이 의미가 있습니다.
Q. KT 그룹 편입은 어떤 의미를 갖나요?
KT밀리의서재는 2021년 9월 KT 그룹 음원 자회사 지니뮤직이 인수해 KT 그룹 콘텐츠 자회사로 편입됐고, 지니뮤직이 약 38% 안팎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입니다. KT 그룹 편입은 가입자 유입 채널과 결합 상품 구조에서 변화를 만들었습니다. KT 통신 요금제와의 결합 상품, 지니뮤직 음원 묶음 구독, KT 미디어 콘텐츠 제휴를 통해 통신 가입자 베이스를 활용한 신규 구독자 유입 채널을 확보했고, 그룹 차원의 멤버십·구독 패키지 안에 포함되는 형태로 결합 ARPU를 만듭니다.
투자자 관점에서 확인할 점은 KT 그룹 결합 제휴를 통한 가입자 유입 비중과 결합 상품의 ARPU 기여도입니다. 그룹 결합 채널 의존도가 커지면 KT 통신 요금제 정책 변화나 그룹 차원의 결합 상품 구조 변화가 신규 가입자 유입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동시에 KT 그룹의 미디어·콘텐츠 사업 전략 변화가 KT밀리의서재의 위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단순 KT 그룹주 프리미엄보다 결합 제휴를 통한 가입자 유입과 자체 채널을 통한 가입자 유입의 비중을 분리해 살피는 접근이 사업 구조를 드러냅니다.
Q. 어떤 종목들과 같이 봐야 하나요?
직접 비교 대상은 한국 전자책·구독 콘텐츠 사업자들입니다. 비상장 리디는 단권 판매형 전자책 서점에서 출발해 월정액 구독 서비스 리디셀렉트와 웹툰·웹소설 사업을 함께 운영하는 사업자로, 구독 모델 비교군에 해당합니다. 예스24(KOSDAQ 053280)는 종합 도서 유통이 본업이지만 전자책 구독 서비스 크레마클럽을 운영하므로 인접 비교군이 되며, 비상장 교보문고는 종이책·전자책·문구 사업을 함께 운영하는 종합 서점입니다. 글로벌 영역에서는 아마존의 Kindle Unlimited와 Audible이 사업 모델 비교군으로 거론됩니다.
비교 시에는 단순 시가총액보다 유료 구독자 수, ARPU, 해지율, 콘텐츠 라이브러리 규모, 자체 오리지널 비중, 오디오북 매출 비중, 마케팅비 부담, 결합 제휴 채널 의존도를 함께 살피는 접근이 사업 차이를 드러냅니다. 같은 전자책 영역이라도 단권 판매 비중이 큰 회사와 무제한 구독 비중이 큰 회사는 매출 인식 경로와 손익 구조가 다르고, 웹툰·웹소설 같은 인접 디지털 콘텐츠 비중에 따라 사용자 시간 점유 경쟁의 양상도 달라집니다. KT 그룹 결합 채널을 통한 가입자 유입은 KT밀리의서재 고유 변수라 다른 비교 기업에는 없는 축이므로 분리해서 보는 것이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