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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씨푸드는 어묵, 김, 게맛살, 가공 수산식품을 생산해 국내외에 공급하는 KOSPI 상장 수산식품 제조 기업입니다. 종목코드는 011150이며, 1976년 삼호물산으로 설립되어 1988년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었고, CJ그룹 편입 이후 2010년 CJ씨푸드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최대주주는 CJ제일제당이고,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있습니다. 한국 증시에서는 음식료, 수산, CJ그룹주, 김·수산식품 수출, 내수 식품 같은 테마와 함께 거래됩니다.
핵심 매출원은 어묵과 김 두 축의 가공식품입니다. 어묵 부문은 1985년 국내 최초의 위생·고급 어묵으로 출시된 삼호어묵 브랜드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어육(surimi)을 가공해 일반 어묵, 어묵바, 조림용 어묵, 즉석조리 제품을 제조합니다. 김 부문은 2012년 우성과의 합병, 2023년 삼해상사 지분 100% 인수를 거치며 확대된 영역으로, 조미김·김스낵·도시락김 같은 가공 김을 국내 대형마트·편의점·B2B 채널과 미국·일본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 공급합니다. 이 외에도 게맛살, 만두, 김치, 훈제·조리 수산식품을 함께 운영해 가공 수산식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매출 인식 구조는 식품 제조업 일반과 같이 생산·출하 시점 기준이며, 국내는 대형마트·편의점·SSM·외식·급식 채널을 통한 B2C와 B2B 매출, 해외는 직수출과 현지 유통사 공급을 통한 매출이 분기별로 인식됩니다. CJ그룹 안에서는 CJ제일제당의 비비고 김 같은 그룹 브랜드와 연계된 OEM·ODM 공급, 그룹 유통망을 활용한 판촉 협업 구조를 함께 활용해 단일 회사의 자체 브랜드 의존도를 보완하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주가는 김·해조류 원물 작황과 수산물 수출 흐름에 가장 직접적으로 반응합니다. 김은 양식 작황, 채취 시기, 마른김 도매 시세에 따라 원재료 단가가 분기 단위로 크게 변동하며, 원물 가격 급등기에는 판가 인상 시차로 매출총이익률이 일시적으로 압박을 받습니다. 반대로 작황이 회복되거나 수출 단가가 강세를 보이면 김 부문 마진이 개선되는 구조입니다. 미국·일본 등 해외 김 수요가 늘어 수출 단가와 물량이 함께 확대되면 달러 매출 비중이 늘어 환율 변동이 분기 손익에 미치는 영향도 커집니다.
식자재 단가와 환율도 분기 실적의 주요 변수입니다. 어묵의 원재료인 어육(surimi), 식용유, 곡물 가격, 수입 원재료의 수입가 변동, 원·달러 환율이 원가율을 결정하고, 수출 비중이 높아질수록 환율은 매출과 원가에 양방향으로 작용합니다. 정부의 식품물가 가이던스, 마트·편의점의 가격 정책, 가공식품 판촉 단가도 단기 판가에 영향을 주는 변수입니다.
수산물 소비 심리에 영향을 주는 외부 이벤트도 트리거로 작용합니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슈처럼 수산식품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국면에서는 어묵·김·해조류를 포함한 수산 가공식품 전반의 소비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안전성 우려가 진정되거나 정부의 안심소비 캠페인, 수산물 소비 활성화 정책이 시행되면 수요가 회복됩니다. 그룹 차원에서는 CJ제일제당과의 공동 신제품, 비비고 김 같은 그룹 브랜드와의 협업 확대, 해외 K-푸드 채널 진출이 모멘텀으로 작용합니다.
국내 수산 가공식품 시장에서 CJ씨푸드는 어묵에서 사조대림과 함께 양강을 형성하고, 김에서는 동원F&B(양반김)와 신라에스지(B2B 김), 사조그룹의 사조대림 같은 사업자와 경쟁합니다. 종합 식품 측면에서는 동원F&B가 참치캔·김·HMR을 묶은 종합 수산·식품 사업자로 비교 대상이 되고, 사조산업·사조대림은 원양·연근해 어업과 가공식품·식자재를 함께 운영하는 사조그룹의 상장 계열사로 함께 거론됩니다. 풀무원은 두부·면·HMR을 중심으로 하는 종합 신선식품 기업이라 사업 비중은 다르지만 같은 음식료 섹터의 비교 기업으로 묶입니다.
비교 시에는 단순 매출 규모보다 매출 믹스와 수출 비중을 함께 보는 것이 사업 차이를 드러냅니다. CJ씨푸드는 매출 규모가 동원F&B·사조산업보다 작고 어묵과 김 두 카테고리 비중이 높아 원물·환율 변동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직접적으로 반영됩니다. 동원F&B는 참치캔·HMR·B2B 식자재로 카테고리가 분산되어 있고, 사조산업은 어획·원양·식자재 비중이 더 큰 구조입니다. 신라에스지는 B2B·외식·급식 김 채널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 구조이기 때문에 채널 믹스가 다릅니다.
CJ그룹 편입 종목이라는 점도 비교에서 함께 고려할 부분입니다. 비비고 김 같은 그룹 브랜드와의 OEM·ODM 협업, 그룹 해외 유통망 활용은 다른 수산식품 단독 회사와 차별화되는 옵션이지만, 동시에 그룹 내 캡티브 거래 비중이 늘면 그룹 정책 변화에 따라 매출 구조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매출 외형이라도 캡티브 비중과 자체 브랜드 비중을 분리해서 봐야 마진 구조가 정확히 비교됩니다.
Q. CJ씨푸드는 뭐 하는 회사인가요?
CJ씨푸드는 어묵과 김을 두 축으로 하는 수산 가공식품 제조사입니다. 1976년 삼호물산으로 설립되어 1985년 삼호어묵 브랜드로 어묵 시장에 진출했고, CJ그룹 편입 이후 사명을 CJ씨푸드로 바꾸었습니다. 어묵 외에 조미김·김스낵·도시락김 같은 김 가공식품, 게맛살·만두·김치·훈제 수산식품을 함께 만들어 국내 마트·편의점·외식·급식 채널과 미국·일본 등 해외 시장에 공급합니다.
투자자가 보는 변수는 어묵·김 부문별 매출 비중, 김 수출 비중과 지역별 매출, 마른김 시세와 어육 단가, 환율, CJ제일제당과의 캡티브 거래 비중입니다. 단순 매출액보다 매출 믹스와 원물 단가, 수출 비중이 분기 손익을 좌우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부문별 추이와 단가 변수를 함께 보는 것이 의미가 있습니다.
Q. 김과 어묵 중 어느 쪽이 실적에 더 중요한가요?
매출 비중과 마진 기여 측면에서 두 부문의 의미가 다릅니다. 어묵은 삼호어묵 브랜드를 중심으로 꾸준한 국내 매대 점유를 확보한 본업이고, 김은 우성 합병과 삼해상사 인수를 통해 확대된 부문으로 수출과 신성장 채널 비중이 더 큽니다. 김은 원물 시세 변동성이 크고 수출 비중이 높은 만큼 분기별 마진 변동이 큰 반면, 어묵은 원재료 어육 단가에 영향을 받지만 국내 채널 중심으로 매출이 비교적 균질하게 인식되는 구조입니다.
투자 관점에서는 분기 보고서의 부문별 매출과 영업이익을 분리해서 봐야 합니다. 어묵 부문이 본업의 안정성을 담당한다면, 김 부문은 수출 단가와 환율에 따라 분기 손익에 더 큰 진폭을 만들어 회사 전체 모멘텀을 좌우하는 변수가 됩니다.
Q. 후쿠시마 오염수 같은 수산물 이슈가 실적에 어떻게 영향을 주나요?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면 어묵·김 등 수산 가공식품 전반의 소비가 단기적으로 위축될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수산 카테고리 전반의 구매를 줄이면 매출 회전이 둔화되고, 재고 부담과 판촉비 증가로 마진에 후행적 영향이 갑니다. 다만 김은 양식 해조류이고, 어묵 원재료 어육은 국내·원양 어획에 다양하게 의존하기 때문에 카테고리별로 영향 강도는 차이가 납니다.
투자자가 확인할 항목은 분기별 매출 회전 속도(재고자산 회전율), 매출총이익률, 판촉비·광고선전비 추이, 정부의 수산물 안심소비 정책 발표, 마트·편의점의 수산 카테고리 매대 정책입니다. 안전성 우려가 일시적 이벤트인지, 장기적인 구조 변화로 이어지는지를 분리해서 보는 것이 매출·마진의 추세 해석에 도움이 됩니다.
Q. CJ제일제당과의 관계가 실적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CJ제일제당은 CJ씨푸드의 최대주주이며, 두 회사는 그룹 안에서 식품 카테고리를 분담하는 구조입니다. CJ씨푸드는 비비고 김 같은 그룹 브랜드의 OEM·ODM 공급, 그룹 유통망과 해외 채널을 활용한 수출 확대 같은 시너지를 활용할 수 있고, 그룹 차원의 R&D·마케팅 자원을 일부 공유합니다. 이런 캡티브 거래는 매출 안정성과 해외 진출 속도를 높이는 옵션으로 작용합니다.
다만 캡티브 거래 비중이 커질수록 그룹 정책 변경, 비비고 김 같은 그룹 브랜드의 단가·물량 조정이 매출 구조에 영향을 주는 변수가 됩니다. 투자자가 확인할 항목은 분기 보고서의 특수관계자 거래 내역, CJ제일제당 매출 비중, 그룹 브랜드와의 신제품 출시 일정, 해외 채널 진출 발표입니다. 그룹 시너지가 일회성 매출에 그치는지, 카테고리 자체의 구조적 확대로 이어지는지를 분리해서 보아야 합니다.
Q. 어떤 기업과 같이 비교해서 봐야 하나요?
수산 가공식품 산업 안에서는 어묵에서 사조대림, 김에서 동원F&B(양반김)와 신라에스지(B2B 김), 종합 수산·식자재에서 사조산업·사조대림이 비교 대상입니다. 종합 신선식품 측면에서는 풀무원이 같은 음식료 섹터에서 함께 묶입니다. 동원F&B는 참치캔·HMR·식자재 비중이 큰 종합 식품 사업자, 사조산업·사조대림은 원양·연근해 어업과 식자재 비중이 큰 사조그룹 계열사, 신라에스지는 B2B·외식·급식 김 채널 중심 사업자입니다.
비교 시에는 매출 규모만이 아니라 어묵·김 매출 비중, 수출 비중과 지역, 채널 믹스(B2C·B2B·외식·급식), 원재료 노출(김 원물·어육), 영업이익률을 함께 봐야 사업 구조 차이가 드러납니다. 같은 수산 가공식품으로 묶이더라도 사업 카테고리와 채널 구성이 달라 동일 업황에서 분기 실적의 진폭이 갈릴 수 있습니다.
Q. 김 수출 확대가 왜 중요한 모멘텀인가요?
한국산 김은 미국·일본·동남아·유럽 등에서 K-푸드 카테고리로 자리 잡으며 수출 단가와 물량이 함께 확대되어 온 품목입니다. CJ씨푸드는 우성 합병과 삼해상사 인수를 거치며 김 사업 캐파와 브랜드 라인업을 키워 왔고, CJ그룹의 해외 유통망과 비비고 같은 그룹 브랜드를 통해 해외 채널을 확대하는 구조입니다. 김 수출이 늘어나면 달러 매출 비중이 높아져 매출 외형 성장과 환율 효과가 함께 발생합니다.
투자자가 확인할 항목은 분기 보고서의 수출 매출 비중, 지역별(미국·일본·기타) 매출, 마른김 도매 시세, 원·달러 환율, 해외 채널 진출 발표입니다. 김 수출은 양식 작황과 원물 시세에 따라 마진이 연동되므로, 수출 외형 확대가 곧 마진 확대로 이어지는지를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 추이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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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씨푸드는 어묵, 김, 게맛살, 가공 수산식품을 생산해 국내외에 공급하는 KOSPI 상장 수산식품 제조 기업입니다. 종목코드는 011150이며, 1976년 삼호물산으로 설립되어 1988년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었고, CJ그룹 편입 이후 2010년 CJ씨푸드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최대주주는 CJ제일제당이고,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있습니다. 한국 증시에서는 음식료, 수산, CJ그룹주, 김·수산식품 수출, 내수 식품 같은 테마와 함께 거래됩니다.
핵심 매출원은 어묵과 김 두 축의 가공식품입니다. 어묵 부문은 1985년 국내 최초의 위생·고급 어묵으로 출시된 삼호어묵 브랜드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어육(surimi)을 가공해 일반 어묵, 어묵바, 조림용 어묵, 즉석조리 제품을 제조합니다. 김 부문은 2012년 우성과의 합병, 2023년 삼해상사 지분 100% 인수를 거치며 확대된 영역으로, 조미김·김스낵·도시락김 같은 가공 김을 국내 대형마트·편의점·B2B 채널과 미국·일본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 공급합니다. 이 외에도 게맛살, 만두, 김치, 훈제·조리 수산식품을 함께 운영해 가공 수산식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매출 인식 구조는 식품 제조업 일반과 같이 생산·출하 시점 기준이며, 국내는 대형마트·편의점·SSM·외식·급식 채널을 통한 B2C와 B2B 매출, 해외는 직수출과 현지 유통사 공급을 통한 매출이 분기별로 인식됩니다. CJ그룹 안에서는 CJ제일제당의 비비고 김 같은 그룹 브랜드와 연계된 OEM·ODM 공급, 그룹 유통망을 활용한 판촉 협업 구조를 함께 활용해 단일 회사의 자체 브랜드 의존도를 보완하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주가는 김·해조류 원물 작황과 수산물 수출 흐름에 가장 직접적으로 반응합니다. 김은 양식 작황, 채취 시기, 마른김 도매 시세에 따라 원재료 단가가 분기 단위로 크게 변동하며, 원물 가격 급등기에는 판가 인상 시차로 매출총이익률이 일시적으로 압박을 받습니다. 반대로 작황이 회복되거나 수출 단가가 강세를 보이면 김 부문 마진이 개선되는 구조입니다. 미국·일본 등 해외 김 수요가 늘어 수출 단가와 물량이 함께 확대되면 달러 매출 비중이 늘어 환율 변동이 분기 손익에 미치는 영향도 커집니다.
식자재 단가와 환율도 분기 실적의 주요 변수입니다. 어묵의 원재료인 어육(surimi), 식용유, 곡물 가격, 수입 원재료의 수입가 변동, 원·달러 환율이 원가율을 결정하고, 수출 비중이 높아질수록 환율은 매출과 원가에 양방향으로 작용합니다. 정부의 식품물가 가이던스, 마트·편의점의 가격 정책, 가공식품 판촉 단가도 단기 판가에 영향을 주는 변수입니다.
수산물 소비 심리에 영향을 주는 외부 이벤트도 트리거로 작용합니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슈처럼 수산식품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국면에서는 어묵·김·해조류를 포함한 수산 가공식품 전반의 소비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안전성 우려가 진정되거나 정부의 안심소비 캠페인, 수산물 소비 활성화 정책이 시행되면 수요가 회복됩니다. 그룹 차원에서는 CJ제일제당과의 공동 신제품, 비비고 김 같은 그룹 브랜드와의 협업 확대, 해외 K-푸드 채널 진출이 모멘텀으로 작용합니다.
국내 수산 가공식품 시장에서 CJ씨푸드는 어묵에서 사조대림과 함께 양강을 형성하고, 김에서는 동원F&B(양반김)와 신라에스지(B2B 김), 사조그룹의 사조대림 같은 사업자와 경쟁합니다. 종합 식품 측면에서는 동원F&B가 참치캔·김·HMR을 묶은 종합 수산·식품 사업자로 비교 대상이 되고, 사조산업·사조대림은 원양·연근해 어업과 가공식품·식자재를 함께 운영하는 사조그룹의 상장 계열사로 함께 거론됩니다. 풀무원은 두부·면·HMR을 중심으로 하는 종합 신선식품 기업이라 사업 비중은 다르지만 같은 음식료 섹터의 비교 기업으로 묶입니다.
비교 시에는 단순 매출 규모보다 매출 믹스와 수출 비중을 함께 보는 것이 사업 차이를 드러냅니다. CJ씨푸드는 매출 규모가 동원F&B·사조산업보다 작고 어묵과 김 두 카테고리 비중이 높아 원물·환율 변동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직접적으로 반영됩니다. 동원F&B는 참치캔·HMR·B2B 식자재로 카테고리가 분산되어 있고, 사조산업은 어획·원양·식자재 비중이 더 큰 구조입니다. 신라에스지는 B2B·외식·급식 김 채널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 구조이기 때문에 채널 믹스가 다릅니다.
CJ그룹 편입 종목이라는 점도 비교에서 함께 고려할 부분입니다. 비비고 김 같은 그룹 브랜드와의 OEM·ODM 협업, 그룹 해외 유통망 활용은 다른 수산식품 단독 회사와 차별화되는 옵션이지만, 동시에 그룹 내 캡티브 거래 비중이 늘면 그룹 정책 변화에 따라 매출 구조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매출 외형이라도 캡티브 비중과 자체 브랜드 비중을 분리해서 봐야 마진 구조가 정확히 비교됩니다.
Q. CJ씨푸드는 뭐 하는 회사인가요?
CJ씨푸드는 어묵과 김을 두 축으로 하는 수산 가공식품 제조사입니다. 1976년 삼호물산으로 설립되어 1985년 삼호어묵 브랜드로 어묵 시장에 진출했고, CJ그룹 편입 이후 사명을 CJ씨푸드로 바꾸었습니다. 어묵 외에 조미김·김스낵·도시락김 같은 김 가공식품, 게맛살·만두·김치·훈제 수산식품을 함께 만들어 국내 마트·편의점·외식·급식 채널과 미국·일본 등 해외 시장에 공급합니다.
투자자가 보는 변수는 어묵·김 부문별 매출 비중, 김 수출 비중과 지역별 매출, 마른김 시세와 어육 단가, 환율, CJ제일제당과의 캡티브 거래 비중입니다. 단순 매출액보다 매출 믹스와 원물 단가, 수출 비중이 분기 손익을 좌우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부문별 추이와 단가 변수를 함께 보는 것이 의미가 있습니다.
Q. 김과 어묵 중 어느 쪽이 실적에 더 중요한가요?
매출 비중과 마진 기여 측면에서 두 부문의 의미가 다릅니다. 어묵은 삼호어묵 브랜드를 중심으로 꾸준한 국내 매대 점유를 확보한 본업이고, 김은 우성 합병과 삼해상사 인수를 통해 확대된 부문으로 수출과 신성장 채널 비중이 더 큽니다. 김은 원물 시세 변동성이 크고 수출 비중이 높은 만큼 분기별 마진 변동이 큰 반면, 어묵은 원재료 어육 단가에 영향을 받지만 국내 채널 중심으로 매출이 비교적 균질하게 인식되는 구조입니다.
투자 관점에서는 분기 보고서의 부문별 매출과 영업이익을 분리해서 봐야 합니다. 어묵 부문이 본업의 안정성을 담당한다면, 김 부문은 수출 단가와 환율에 따라 분기 손익에 더 큰 진폭을 만들어 회사 전체 모멘텀을 좌우하는 변수가 됩니다.
Q. 후쿠시마 오염수 같은 수산물 이슈가 실적에 어떻게 영향을 주나요?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면 어묵·김 등 수산 가공식품 전반의 소비가 단기적으로 위축될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수산 카테고리 전반의 구매를 줄이면 매출 회전이 둔화되고, 재고 부담과 판촉비 증가로 마진에 후행적 영향이 갑니다. 다만 김은 양식 해조류이고, 어묵 원재료 어육은 국내·원양 어획에 다양하게 의존하기 때문에 카테고리별로 영향 강도는 차이가 납니다.
투자자가 확인할 항목은 분기별 매출 회전 속도(재고자산 회전율), 매출총이익률, 판촉비·광고선전비 추이, 정부의 수산물 안심소비 정책 발표, 마트·편의점의 수산 카테고리 매대 정책입니다. 안전성 우려가 일시적 이벤트인지, 장기적인 구조 변화로 이어지는지를 분리해서 보는 것이 매출·마진의 추세 해석에 도움이 됩니다.
Q. CJ제일제당과의 관계가 실적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CJ제일제당은 CJ씨푸드의 최대주주이며, 두 회사는 그룹 안에서 식품 카테고리를 분담하는 구조입니다. CJ씨푸드는 비비고 김 같은 그룹 브랜드의 OEM·ODM 공급, 그룹 유통망과 해외 채널을 활용한 수출 확대 같은 시너지를 활용할 수 있고, 그룹 차원의 R&D·마케팅 자원을 일부 공유합니다. 이런 캡티브 거래는 매출 안정성과 해외 진출 속도를 높이는 옵션으로 작용합니다.
다만 캡티브 거래 비중이 커질수록 그룹 정책 변경, 비비고 김 같은 그룹 브랜드의 단가·물량 조정이 매출 구조에 영향을 주는 변수가 됩니다. 투자자가 확인할 항목은 분기 보고서의 특수관계자 거래 내역, CJ제일제당 매출 비중, 그룹 브랜드와의 신제품 출시 일정, 해외 채널 진출 발표입니다. 그룹 시너지가 일회성 매출에 그치는지, 카테고리 자체의 구조적 확대로 이어지는지를 분리해서 보아야 합니다.
Q. 어떤 기업과 같이 비교해서 봐야 하나요?
수산 가공식품 산업 안에서는 어묵에서 사조대림, 김에서 동원F&B(양반김)와 신라에스지(B2B 김), 종합 수산·식자재에서 사조산업·사조대림이 비교 대상입니다. 종합 신선식품 측면에서는 풀무원이 같은 음식료 섹터에서 함께 묶입니다. 동원F&B는 참치캔·HMR·식자재 비중이 큰 종합 식품 사업자, 사조산업·사조대림은 원양·연근해 어업과 식자재 비중이 큰 사조그룹 계열사, 신라에스지는 B2B·외식·급식 김 채널 중심 사업자입니다.
비교 시에는 매출 규모만이 아니라 어묵·김 매출 비중, 수출 비중과 지역, 채널 믹스(B2C·B2B·외식·급식), 원재료 노출(김 원물·어육), 영업이익률을 함께 봐야 사업 구조 차이가 드러납니다. 같은 수산 가공식품으로 묶이더라도 사업 카테고리와 채널 구성이 달라 동일 업황에서 분기 실적의 진폭이 갈릴 수 있습니다.
Q. 김 수출 확대가 왜 중요한 모멘텀인가요?
한국산 김은 미국·일본·동남아·유럽 등에서 K-푸드 카테고리로 자리 잡으며 수출 단가와 물량이 함께 확대되어 온 품목입니다. CJ씨푸드는 우성 합병과 삼해상사 인수를 거치며 김 사업 캐파와 브랜드 라인업을 키워 왔고, CJ그룹의 해외 유통망과 비비고 같은 그룹 브랜드를 통해 해외 채널을 확대하는 구조입니다. 김 수출이 늘어나면 달러 매출 비중이 높아져 매출 외형 성장과 환율 효과가 함께 발생합니다.
투자자가 확인할 항목은 분기 보고서의 수출 매출 비중, 지역별(미국·일본·기타) 매출, 마른김 도매 시세, 원·달러 환율, 해외 채널 진출 발표입니다. 김 수출은 양식 작황과 원물 시세에 따라 마진이 연동되므로, 수출 외형 확대가 곧 마진 확대로 이어지는지를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 추이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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