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분류가 없습니다.
BYC는 메리야스(러닝셔츠), 언더웨어, 보온내의, 양말, 스타킹을 제조·판매하는 한국 대표 내의 전문 기업입니다. 종목코드는 001460이며, 1946년 전북 정읍에서 출발한 한흥메리야스공장을 모태로 한흥산업, 한흥물산, 백양을 거쳐 1996년 사명을 BYC로 변경한 의류 업체입니다. 본사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있으며, 1975년에 한국 속옷 기업 최초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습니다. 한국 증시에서는 의류, 내의·이너웨어, 자산주(부동산 보유), 저PBR 가치주 같은 테마와 함께 거래됩니다.
매출은 크게 두 축에서 발생합니다. 첫째 축은 본업인 내의·언더웨어 사업으로, 본 브랜드 BYC를 기준으로 기능성 라인 보디드라이, 헤리티지 라인 백양, 정장·셔츠 라인 스코필드, 그리고 르송·쉐이핑 같은 카테고리 확장 브랜드를 운영합니다. 유통은 백화점·대리점·할인점과 자사 온라인몰, 홈쇼핑이 결합된 다채널 구조이며, 미국·캐나다·일본·유럽·아·태 지역에 수출도 함께 진행해 BAIKYANG U.S.A.와 PT BYC INDONESIA 같은 해외 종속회사를 운영합니다.
둘째 축은 보유 부동산 자산입니다. 회사는 서울 명동, 종로, 영등포 대림동 본사 빌딩을 비롯해 도심 핵심지에 다수의 상업용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장부에 반영된 가액과 시세 기준 공정가치 사이의 격차가 크다는 점이 시장에서 자주 거론됩니다. 의류 본업의 영업이익 규모와는 별개로, 도심 부동산 임대 수익과 평가차익 가능성이 회사 자산가치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구조여서 자산주·가치주로 분류되는 근거가 됩니다.
주가는 본업 실적보다 자산가치 재평가 모멘텀과 주주환원 이슈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유 부동산의 장부가액과 공정가치 사이의 괴리가 큰 만큼, 도심 상업용 부동산의 시세 변동, 명동·종로 등 핵심 상권의 임대료·공실률, 자산 재평가 또는 일부 부동산 매각·개발 가능성에 대한 시장 기대가 직접적인 가격 반응을 만듭니다. 이런 자산주 성격 때문에 시장 전반의 저PBR·밸류업 정책 모멘텀이 강해질 때 함께 움직이는 흐름도 자주 나타납니다.
본업 측면에서는 내의·언더웨어 시장의 수요와 경쟁구도가 매출에 영향을 줍니다. 보온내의·기능성 속옷 같은 계절성 카테고리는 동절기 한파 강도, 환절기 기온 변화에 따른 판매가 분기 매출에 반영되고, 일상 속옷 카테고리는 백화점·대리점 트래픽과 온라인 채널 비중 변화에 영향을 받습니다. 글로벌 SPA,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애슬레저 브랜드의 이너웨어 진출이 늘어나면서 카테고리 경쟁 강도가 매출 성장률과 마진율을 흔드는 변수로 작용합니다.
원가·마진 측면에서는 면사·합섬 원사 같은 원재료 가격, 봉제 위탁 생산 단가, 환율이 원가율에 직접 반영됩니다. 이벤트 측면에서는 행동주의 펀드의 지분 변동과 주주제안, 배당·자사주 매입 같은 주주환원 정책 발표, 재평가·자산 매각·개발 관련 공시,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주가 변동성을 단기에 키우는 트리거로 작용합니다.
내의·언더웨어 카테고리에서는 트라이·예작 브랜드를 운영하는 좋은사람들, 글로벌 OEM과 자사 브랜드를 함께 다루는 한세실업, 여성 이너웨어에 특화된 신영와코루(KOSDAQ 상장 자산주), 탑텐·올젠 등을 운영하는 신성통상이 비교 대상으로 거론됩니다. 사업 영역이 일부씩 겹치지만 매출 구성과 가격대, 유통 채널 비중이 회사마다 달라 단순 시가총액보다는 카테고리 포지션과 채널 믹스를 함께 비교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산주 관점에서는 도심 상업용 부동산 보유 비중이 높은 의류·유통 기업이 인접 비교 대상이 됩니다. 본업 영업이익 규모가 크지 않더라도 보유 부동산의 공정가치가 자기자본을 크게 상회하는 구조에서 PBR이 낮게 형성되는 패턴이 공통적이고, 신영와코루도 동일한 맥락에서 함께 언급됩니다. 글로벌 SPA(유니클로·H&M 등)와 애슬레저 브랜드의 이너웨어 카테고리 침투가 강해질수록 본업 점유율 방어 부담은 커지지만, 자산가치 자체에는 직접 영향이 적다는 점이 의류 일반 종목과 구분되는 지점입니다.
비교 시 핵심은 매출 믹스와 자산 구조를 분리해서 보는 것입니다. 본업 매출 성장률과 영업이익률이 회사의 영업 가치 변화를 보여 준다면, 부동산 공정가치와 임대 수익은 자산 가치 변화를 보여 줍니다. 같은 의류 종목이라도 자산 비중이 큰 회사와 본업 성장 비중이 큰 회사의 주가 반응이 다른 만큼, 분기 매출만이 아니라 보유 부동산 명세, 임대 수익, 재평가 여부, 자산 운용 정책을 함께 살피는 것이 의미가 있습니다.
Q. BYC는 뭐 하는 회사인가요?
BYC는 한국 대표 내의·언더웨어 전문 기업으로, 메리야스(러닝셔츠)·보온내의·양말·스타킹을 본 브랜드 BYC와 기능성 라인 보디드라이, 헤리티지 라인 백양, 정장·셔츠 라인 스코필드 등으로 제조·판매합니다. 1946년 전북 정읍의 한흥메리야스공장을 모태로 출발해 한흥산업·한흥물산·백양을 거쳐 1996년 사명을 BYC로 변경했고, 1975년에 속옷 기업으로는 처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습니다. 미국·일본·유럽·아·태 지역에 수출도 진행해 해외 종속회사를 함께 운영합니다.
투자자가 보아야 할 변수는 본업 실적뿐이 아닙니다. 회사는 서울 명동·종로·대림동 본사 같은 도심 상업용 부동산을 다수 보유하고 있고, 장부가액과 시세 기준 공정가치의 격차가 커서 자산주·저PBR 가치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업 영업이익 흐름과 자산가치 재평가 모멘텀을 분리해서 보는 시각이 BYC 같은 자산주를 이해할 때 출발점이 됩니다.
Q. 왜 BYC를 자산주라고 부르나요?
BYC가 보유한 도심 상업용 부동산의 장부가액과 시장 시세 기준 공정가치 사이에 큰 격차가 있다고 시장에서 평가받기 때문입니다. 서울 명동·종로처럼 임대료 단가가 높은 핵심 상권의 빌딩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본업 영업이익 규모와는 별개로 자산 자체의 가치가 자기자본을 크게 상회하는 구조로 인식됩니다. 이로 인해 PBR이 매우 낮게 형성되며, 본업 사이클보다는 자산 재평가, 부동산 매각·개발 가능성, 임대 수익 흐름이 주가에 미치는 비중이 큰 종목으로 분류됩니다.
투자 관점에서 자산주의 의미는 양면적입니다. 자산가치가 주가 하단을 받쳐 줄 가능성이 거론되지만, 자산가치가 실제 주주가치로 전환되려면 매각·재평가·개발·주주환원 같은 촉매가 필요합니다. 촉매가 장기간 부재하면 디스카운트가 길게 이어질 수 있어, 보유 부동산 명세, 임대 수익 추이, 자산 재평가 여부, 주주환원 정책 변화를 함께 추적할 필요가 있습니다.
Q. 보유 부동산은 어떻게 매출과 이익에 반영되나요?
보유 부동산은 임대 수익과 평가손익, 매각손익 형태로 재무제표에 들어옵니다. 임대료 수익은 영업외수익 또는 별도 부문 수익으로 인식되고, 자산 재평가를 진행하면 재평가차액이 자기자본에 반영되며, 일부 부동산을 매각하면 처분손익이 분기 손익에 일시 반영됩니다. 본업인 의류·내의 매출과는 회계 흐름이 분리되기 때문에 분기 매출액만 보면 자산 가치 변화가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확인 포인트는 사업보고서·반기보고서 주석사항의 유형자산·투자부동산 명세, 임대료 수익 별도 표기 여부, 재평가 차액의 자본 항목 변동, 처분손익의 발생 여부입니다. 본업 매출과 임대 수익을 분리해서 보면 의류 사이클과 부동산 사이클이 회사 손익에 어떻게 다르게 전달되는지 구조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Q. 행동주의 펀드 이슈는 주가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창업가 계열 지분율이 높은 구조에서 행동주의 성향 자산운용사가 지분을 늘리면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소각, 비영업용 자산 매각, 사외이사 선임 같은 주주제안이 시장의 관심을 받습니다. 5% 이상 대량보유 공시, 주주서한 공개, 정기주총 안건 상정 같은 이벤트가 발생할 때 단기적으로 주가 변동성이 커지는 경향이 있고, 자산가치 대비 디스카운트가 좁혀질 수 있다는 기대가 형성됩니다.
다만 행동주의 압박이 곧바로 주주환원 확대나 자산가치 현실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의결권 구조상 창업가 계열의 지분이 더 큰 경우 주총에서 안건이 부결될 수 있고, 단기 모멘텀이 사라지면 주가가 다시 디스카운트로 회귀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5% 이상 지분 변동 공시, 주주제안 안건과 표결 결과, 회사의 배당·자사주 정책 변화를 함께 추적해 모멘텀의 지속 가능성을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Q. 본업 의류 사업의 변수는 무엇인가요?
본업 변수는 내의 카테고리의 수요·경쟁·원가입니다. 보온내의·기능성 속옷은 동절기 한파 강도와 환절기 기온 변화에 따라 판매가 분기 매출에 반영되고, 일상 속옷은 백화점·대리점 트래픽과 온라인 채널 비중 변화에 영향을 받습니다. 글로벌 SPA와 라이프스타일·애슬레저 브랜드의 이너웨어 카테고리 침투가 강해지면 가격·디자인 경쟁이 격화되어 점유율과 마진이 동시에 압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원사 가격, 봉제 위탁 단가, 환율은 원가율에 직접 반영되는 변수입니다.
확인 포인트는 분기별 의류 매출 성장률, 브랜드별 비중(BYC·보디드라이·백양·스코필드 등), 채널 믹스(백화점·대리점·온라인·홈쇼핑·수출), 매출 총이익률과 판관비율, 재고자산 회전율입니다. 본업이 견조하면 자산가치 디스카운트가 좁혀질 때 영업 가치까지 함께 재평가될 여지가 생기고, 본업이 약하면 자산가치 의존도가 높아져 주가가 부동산 사이클과 주주환원 이슈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조가 됩니다.
Q. 어떤 기업과 같이 비교해서 봐야 하나요?
내의·언더웨어 카테고리 측면에서는 트라이·예작을 운영하는 좋은사람들, 글로벌 OEM과 자사 브랜드를 함께 다루는 한세실업, 여성 이너웨어 중심의 신영와코루, 탑텐·올젠을 운영하는 신성통상이 비교 대상으로 거론됩니다. 사업 영역이 부분적으로 겹치지만 매출 구성과 가격대, 유통 채널 비중이 회사마다 달라 단순 시가총액보다는 브랜드 포지션과 채널 믹스를 함께 비교하는 것이 의미 있습니다.
자산주 측면에서는 도심 부동산 보유 비중이 큰 의류·유통 기업이 인접 비교 대상이 됩니다. 신영와코루도 동일한 자산주 맥락에서 함께 언급되는 경우가 많고, 본업 영업이익보다 보유 부동산의 공정가치가 자기자본을 크게 상회하는 구조에서 PBR이 낮게 형성되는 패턴이 공통적으로 나타납니다. 비교 시에는 본업 매출 성장률·영업이익률, 보유 부동산 명세와 임대 수익, 배당성향과 자사주 정책, 행동주의 지분 보유 여부를 함께 살펴, 영업 가치와 자산 가치 어느 쪽에 회사의 디스카운트·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는지 구분해서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총 3건
하위 분류가 없습니다.
BYC는 메리야스(러닝셔츠), 언더웨어, 보온내의, 양말, 스타킹을 제조·판매하는 한국 대표 내의 전문 기업입니다. 종목코드는 001460이며, 1946년 전북 정읍에서 출발한 한흥메리야스공장을 모태로 한흥산업, 한흥물산, 백양을 거쳐 1996년 사명을 BYC로 변경한 의류 업체입니다. 본사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있으며, 1975년에 한국 속옷 기업 최초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습니다. 한국 증시에서는 의류, 내의·이너웨어, 자산주(부동산 보유), 저PBR 가치주 같은 테마와 함께 거래됩니다.
매출은 크게 두 축에서 발생합니다. 첫째 축은 본업인 내의·언더웨어 사업으로, 본 브랜드 BYC를 기준으로 기능성 라인 보디드라이, 헤리티지 라인 백양, 정장·셔츠 라인 스코필드, 그리고 르송·쉐이핑 같은 카테고리 확장 브랜드를 운영합니다. 유통은 백화점·대리점·할인점과 자사 온라인몰, 홈쇼핑이 결합된 다채널 구조이며, 미국·캐나다·일본·유럽·아·태 지역에 수출도 함께 진행해 BAIKYANG U.S.A.와 PT BYC INDONESIA 같은 해외 종속회사를 운영합니다.
둘째 축은 보유 부동산 자산입니다. 회사는 서울 명동, 종로, 영등포 대림동 본사 빌딩을 비롯해 도심 핵심지에 다수의 상업용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장부에 반영된 가액과 시세 기준 공정가치 사이의 격차가 크다는 점이 시장에서 자주 거론됩니다. 의류 본업의 영업이익 규모와는 별개로, 도심 부동산 임대 수익과 평가차익 가능성이 회사 자산가치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구조여서 자산주·가치주로 분류되는 근거가 됩니다.
주가는 본업 실적보다 자산가치 재평가 모멘텀과 주주환원 이슈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유 부동산의 장부가액과 공정가치 사이의 괴리가 큰 만큼, 도심 상업용 부동산의 시세 변동, 명동·종로 등 핵심 상권의 임대료·공실률, 자산 재평가 또는 일부 부동산 매각·개발 가능성에 대한 시장 기대가 직접적인 가격 반응을 만듭니다. 이런 자산주 성격 때문에 시장 전반의 저PBR·밸류업 정책 모멘텀이 강해질 때 함께 움직이는 흐름도 자주 나타납니다.
본업 측면에서는 내의·언더웨어 시장의 수요와 경쟁구도가 매출에 영향을 줍니다. 보온내의·기능성 속옷 같은 계절성 카테고리는 동절기 한파 강도, 환절기 기온 변화에 따른 판매가 분기 매출에 반영되고, 일상 속옷 카테고리는 백화점·대리점 트래픽과 온라인 채널 비중 변화에 영향을 받습니다. 글로벌 SPA,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애슬레저 브랜드의 이너웨어 진출이 늘어나면서 카테고리 경쟁 강도가 매출 성장률과 마진율을 흔드는 변수로 작용합니다.
원가·마진 측면에서는 면사·합섬 원사 같은 원재료 가격, 봉제 위탁 생산 단가, 환율이 원가율에 직접 반영됩니다. 이벤트 측면에서는 행동주의 펀드의 지분 변동과 주주제안, 배당·자사주 매입 같은 주주환원 정책 발표, 재평가·자산 매각·개발 관련 공시,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주가 변동성을 단기에 키우는 트리거로 작용합니다.
내의·언더웨어 카테고리에서는 트라이·예작 브랜드를 운영하는 좋은사람들, 글로벌 OEM과 자사 브랜드를 함께 다루는 한세실업, 여성 이너웨어에 특화된 신영와코루(KOSDAQ 상장 자산주), 탑텐·올젠 등을 운영하는 신성통상이 비교 대상으로 거론됩니다. 사업 영역이 일부씩 겹치지만 매출 구성과 가격대, 유통 채널 비중이 회사마다 달라 단순 시가총액보다는 카테고리 포지션과 채널 믹스를 함께 비교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산주 관점에서는 도심 상업용 부동산 보유 비중이 높은 의류·유통 기업이 인접 비교 대상이 됩니다. 본업 영업이익 규모가 크지 않더라도 보유 부동산의 공정가치가 자기자본을 크게 상회하는 구조에서 PBR이 낮게 형성되는 패턴이 공통적이고, 신영와코루도 동일한 맥락에서 함께 언급됩니다. 글로벌 SPA(유니클로·H&M 등)와 애슬레저 브랜드의 이너웨어 카테고리 침투가 강해질수록 본업 점유율 방어 부담은 커지지만, 자산가치 자체에는 직접 영향이 적다는 점이 의류 일반 종목과 구분되는 지점입니다.
비교 시 핵심은 매출 믹스와 자산 구조를 분리해서 보는 것입니다. 본업 매출 성장률과 영업이익률이 회사의 영업 가치 변화를 보여 준다면, 부동산 공정가치와 임대 수익은 자산 가치 변화를 보여 줍니다. 같은 의류 종목이라도 자산 비중이 큰 회사와 본업 성장 비중이 큰 회사의 주가 반응이 다른 만큼, 분기 매출만이 아니라 보유 부동산 명세, 임대 수익, 재평가 여부, 자산 운용 정책을 함께 살피는 것이 의미가 있습니다.
Q. BYC는 뭐 하는 회사인가요?
BYC는 한국 대표 내의·언더웨어 전문 기업으로, 메리야스(러닝셔츠)·보온내의·양말·스타킹을 본 브랜드 BYC와 기능성 라인 보디드라이, 헤리티지 라인 백양, 정장·셔츠 라인 스코필드 등으로 제조·판매합니다. 1946년 전북 정읍의 한흥메리야스공장을 모태로 출발해 한흥산업·한흥물산·백양을 거쳐 1996년 사명을 BYC로 변경했고, 1975년에 속옷 기업으로는 처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습니다. 미국·일본·유럽·아·태 지역에 수출도 진행해 해외 종속회사를 함께 운영합니다.
투자자가 보아야 할 변수는 본업 실적뿐이 아닙니다. 회사는 서울 명동·종로·대림동 본사 같은 도심 상업용 부동산을 다수 보유하고 있고, 장부가액과 시세 기준 공정가치의 격차가 커서 자산주·저PBR 가치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업 영업이익 흐름과 자산가치 재평가 모멘텀을 분리해서 보는 시각이 BYC 같은 자산주를 이해할 때 출발점이 됩니다.
Q. 왜 BYC를 자산주라고 부르나요?
BYC가 보유한 도심 상업용 부동산의 장부가액과 시장 시세 기준 공정가치 사이에 큰 격차가 있다고 시장에서 평가받기 때문입니다. 서울 명동·종로처럼 임대료 단가가 높은 핵심 상권의 빌딩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본업 영업이익 규모와는 별개로 자산 자체의 가치가 자기자본을 크게 상회하는 구조로 인식됩니다. 이로 인해 PBR이 매우 낮게 형성되며, 본업 사이클보다는 자산 재평가, 부동산 매각·개발 가능성, 임대 수익 흐름이 주가에 미치는 비중이 큰 종목으로 분류됩니다.
투자 관점에서 자산주의 의미는 양면적입니다. 자산가치가 주가 하단을 받쳐 줄 가능성이 거론되지만, 자산가치가 실제 주주가치로 전환되려면 매각·재평가·개발·주주환원 같은 촉매가 필요합니다. 촉매가 장기간 부재하면 디스카운트가 길게 이어질 수 있어, 보유 부동산 명세, 임대 수익 추이, 자산 재평가 여부, 주주환원 정책 변화를 함께 추적할 필요가 있습니다.
Q. 보유 부동산은 어떻게 매출과 이익에 반영되나요?
보유 부동산은 임대 수익과 평가손익, 매각손익 형태로 재무제표에 들어옵니다. 임대료 수익은 영업외수익 또는 별도 부문 수익으로 인식되고, 자산 재평가를 진행하면 재평가차액이 자기자본에 반영되며, 일부 부동산을 매각하면 처분손익이 분기 손익에 일시 반영됩니다. 본업인 의류·내의 매출과는 회계 흐름이 분리되기 때문에 분기 매출액만 보면 자산 가치 변화가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확인 포인트는 사업보고서·반기보고서 주석사항의 유형자산·투자부동산 명세, 임대료 수익 별도 표기 여부, 재평가 차액의 자본 항목 변동, 처분손익의 발생 여부입니다. 본업 매출과 임대 수익을 분리해서 보면 의류 사이클과 부동산 사이클이 회사 손익에 어떻게 다르게 전달되는지 구조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Q. 행동주의 펀드 이슈는 주가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창업가 계열 지분율이 높은 구조에서 행동주의 성향 자산운용사가 지분을 늘리면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소각, 비영업용 자산 매각, 사외이사 선임 같은 주주제안이 시장의 관심을 받습니다. 5% 이상 대량보유 공시, 주주서한 공개, 정기주총 안건 상정 같은 이벤트가 발생할 때 단기적으로 주가 변동성이 커지는 경향이 있고, 자산가치 대비 디스카운트가 좁혀질 수 있다는 기대가 형성됩니다.
다만 행동주의 압박이 곧바로 주주환원 확대나 자산가치 현실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의결권 구조상 창업가 계열의 지분이 더 큰 경우 주총에서 안건이 부결될 수 있고, 단기 모멘텀이 사라지면 주가가 다시 디스카운트로 회귀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5% 이상 지분 변동 공시, 주주제안 안건과 표결 결과, 회사의 배당·자사주 정책 변화를 함께 추적해 모멘텀의 지속 가능성을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Q. 본업 의류 사업의 변수는 무엇인가요?
본업 변수는 내의 카테고리의 수요·경쟁·원가입니다. 보온내의·기능성 속옷은 동절기 한파 강도와 환절기 기온 변화에 따라 판매가 분기 매출에 반영되고, 일상 속옷은 백화점·대리점 트래픽과 온라인 채널 비중 변화에 영향을 받습니다. 글로벌 SPA와 라이프스타일·애슬레저 브랜드의 이너웨어 카테고리 침투가 강해지면 가격·디자인 경쟁이 격화되어 점유율과 마진이 동시에 압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원사 가격, 봉제 위탁 단가, 환율은 원가율에 직접 반영되는 변수입니다.
확인 포인트는 분기별 의류 매출 성장률, 브랜드별 비중(BYC·보디드라이·백양·스코필드 등), 채널 믹스(백화점·대리점·온라인·홈쇼핑·수출), 매출 총이익률과 판관비율, 재고자산 회전율입니다. 본업이 견조하면 자산가치 디스카운트가 좁혀질 때 영업 가치까지 함께 재평가될 여지가 생기고, 본업이 약하면 자산가치 의존도가 높아져 주가가 부동산 사이클과 주주환원 이슈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조가 됩니다.
Q. 어떤 기업과 같이 비교해서 봐야 하나요?
내의·언더웨어 카테고리 측면에서는 트라이·예작을 운영하는 좋은사람들, 글로벌 OEM과 자사 브랜드를 함께 다루는 한세실업, 여성 이너웨어 중심의 신영와코루, 탑텐·올젠을 운영하는 신성통상이 비교 대상으로 거론됩니다. 사업 영역이 부분적으로 겹치지만 매출 구성과 가격대, 유통 채널 비중이 회사마다 달라 단순 시가총액보다는 브랜드 포지션과 채널 믹스를 함께 비교하는 것이 의미 있습니다.
자산주 측면에서는 도심 부동산 보유 비중이 큰 의류·유통 기업이 인접 비교 대상이 됩니다. 신영와코루도 동일한 자산주 맥락에서 함께 언급되는 경우가 많고, 본업 영업이익보다 보유 부동산의 공정가치가 자기자본을 크게 상회하는 구조에서 PBR이 낮게 형성되는 패턴이 공통적으로 나타납니다. 비교 시에는 본업 매출 성장률·영업이익률, 보유 부동산 명세와 임대 수익, 배당성향과 자사주 정책, 행동주의 지분 보유 여부를 함께 살펴, 영업 가치와 자산 가치 어느 쪽에 회사의 디스카운트·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는지 구분해서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총 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