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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지질

상위 분류

KOSPI철도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재난/안전(지진/화재 등)

하위 분류

하위 분류가 없습니다.

동아지질은 쉴드TBM과 지반개량을 주력으로 하는 토목 전문 건설사이며, 국내 증시에서는 건설·인프라·터널·해외수주 테마로 거래됩니다.

사업 모델

동아지질은 도로·철도·전력구·통신구 같은 지하 인프라를 만드는 토목 전문 시공사입니다. 흙을 그대로 두고 땅속을 뚫는 비개착 공법에 특화되어 있어, 도심처럼 위쪽을 파서 공사할 수 없는 환경에서 발주가 집중됩니다.

핵심 사업은 다섯 가지로 구분됩니다.

  • 기계식 터널 (쉴드TBM): 거대한 굴착기로 흙·암반을 뚫고 즉시 콘크리트 세그먼트를 조립해 터널을 만드는 공법입니다. 지하철·광역철도·전력구·하수도 같은 도심형 터널의 핵심 기술입니다.
  • 지반개량 (DCM): 연약한 점토·매립지에 시멘트를 주입하고 섞어 단단한 지반으로 바꾸는 공법입니다. 항만·매립지·해상 인프라에서 기초로 쓰입니다.
  • 지하연속벽: 안정액을 사용해 깊은 콘크리트 벽체를 지하에 연속해서 만드는 공법입니다. 흙막이뿐 아니라 영구 구조물 벽으로도 사용됩니다.
  • 일반토목: 보링·그라우팅, 수중공사, 상하수도 설비, 토공사 등 전통 토목 공정입니다.
  • 엔지니어링: 지반조사–시험–계측–설계–시공을 묶어서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입니다.

매출 구조에서 눈에 띄는 특징은 해외 비중이 국내보다 큰 회사라는 점입니다. 자체 공시 기준 토목 매출 중 해외가 절반을 넘고, 종속회사로 인도 법인을 두고 있습니다. 일본 펜타오션, 싱가포르 오바야시, 국내 대형 건설사(대우건설·SK에코플랜트·삼성물산) 같은 1차 시공사로부터 전문 공정을 하청·공동수급 받아 수행하는 형태가 많습니다. 즉, 자체 발주의 종합건설사가 아니라 특정 공법·구간을 도급받는 전문 시공사라는 점이 사업 구조를 이해하는 출발점입니다.

주가가 움직이는 요인

  • 신규 수주 공시: 단일 프로젝트 규모가 매출 대비 큰 경우가 많아, 해외 또는 대형 국내 인프라 수주 공시가 단기 모멘텀이 됩니다. 도로·철도·전력구·공항 같은 인프라 발주가 주된 트리거입니다.
  • 국내 SOC·광역철도 발주 사이클: 광역급행철도, 도시철도 연장, 지하 전력구·공동구 사업 등 정부·지자체 SOC 예산 흐름에 영향을 받습니다. 도심 발주는 비개착 공법 의존도가 높아 쉴드TBM 시공사에 직접 전달됩니다.
  • 해외 인프라 사이클: 싱가포르 MRT·창이공항 확장, 동남아·중화권 매립·항만·전력 인프라 발주가 매출 변동성의 핵심입니다. 환율(원/달러·원/싱가포르달러)이 외화 매출의 원화 환산 손익에 영향을 줍니다.
  • 원가 변수: 시멘트·강재·디젤·인건비가 토목 원가의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자재비 급등기에는 고정가 도급계약의 마진이 압박을 받습니다.
  • TBM 장비 가동률: 쉴드TBM 장비는 자본투자가 큰 장비입니다. 신규 현장 투입 시점, 굴진 속도, 공정 지연 여부가 매출 인식과 마진에 반영됩니다.
  • 모회사·지배주주 변동: 최대주주가 사모 성격의 지주회사 형태이므로, 지분 변동·인수합병 관련 공시가 단기 변동성 요인이 됩니다.

사업 부문과 관련 테마

  • 핵심 부문: 쉴드TBM 기계식 터널 시공이 대표 사업입니다. 광역철도·도시철도·지하 전력구·공동구·해저 케이블 전력구 사업이 매출 채널이 됩니다. 관련 테마는 건설, 터널·SOC, 광역철도, 전력 인프라입니다.
  • 보조 부문: 지반개량(DCM)과 지하연속벽은 항만·매립·해상풍력 기초 같은 해상 인프라 영역에서 발주가 발생합니다. 관련 테마는 항만, 매립·간척, 해상 인프라입니다.
  • 신사업/장비 내재화: 소구경 TBM 장비 자체 제작을 추진해 시공뿐 아니라 장비 공급 측면에서도 영역을 넓히는 흐름이 있습니다. 장비 국산화는 외화 장비 도입 부담을 줄이고 곡선·장거리 굴진 같은 까다로운 공정에 대응하는 데 활용됩니다.
  • 해외 거점: 인도 자회사를 통한 남아시아 인프라 시장 접근, 싱가포르·홍콩·필리핀 같은 동남아·중화권 시공 실적이 해외 매출의 기반입니다.
  • 관련 위키: 건설, 토목, 광역철도, 도시철도, SOC, 해상풍력, 항만, 인프라.

경쟁 위치와 비교 기업

동아지질은 종합건설사가 아니라 특정 공법(쉴드TBM·지반개량·지하연속벽) 전문 시공사라는 점에서 경쟁 구도가 일반 건설사와 다릅니다.

  • 국내 대형 종합건설사 (현대건설·대우건설·삼성물산·SK에코플랜트·DL이앤씨 등): 직접 경쟁자라기보다 발주처·협력사 관계가 일반적입니다. 종합건설사가 토목 사업을 수주한 뒤, 비개착 터널·지반개량 공정을 동아지질이 도급받는 구조가 흔합니다.
  • 국내 토목 전문 시공사: 비개착 터널·지반개량·지하연속벽 분야에서 같은 공정 영역을 갖는 중견 토목사들이 직접 경쟁자입니다. 1987년 국내에서 비개착 기계식 터널 공법을 처음 도입한 이력 덕분에 대구경 쉴드TBM 트랙레코드가 길다는 정성적 강점이 있습니다.
  • 해외 글로벌 토목 시공사: 싱가포르·홍콩처럼 글로벌 입찰이 일상인 시장에서는 일본·유럽·중국계 토목 전문사와 경합합니다. 발주처가 요구하는 시공 실적·기술 인증·현지 파트너십이 입찰 경쟁력을 좌우합니다.

따라서 비교 기업을 볼 때는 시가총액 순위보다 공법별 트랙레코드, 해외 수주 비중, 도급 단가, 수주잔고를 함께 보는 것이 의미 있습니다.

리스크와 체크포인트

  • 리스크:

    • 수주 변동성: 단일 대형 프로젝트 의존도가 높아, 발주가 미뤄지거나 입찰에서 탈락하면 매출 공백이 발생합니다.
    • 원가 리스크: 시멘트·강재·유가·인건비 상승은 고정가 도급계약의 마진을 직접 깎습니다.
    • 환율 노출: 해외 매출 비중이 절반을 넘기 때문에 원/달러·원/싱가포르달러 변동이 환산 손익에 영향을 줍니다.
    • 공정 지연 리스크: 쉴드TBM은 지반 조건이 예상과 다르거나 장비 트러블이 발생하면 공정 지연·추가 원가 부담이 커집니다.
    • 고객 집중도: 일부 대형 종합건설사·해외 시공사 비중이 높아, 특정 거래처의 발주가 줄면 매출이 영향을 받습니다.
    • 건설업 사이클: 정부 SOC 예산, 부동산 PF 환경, 해외 발주국 재정 상황이 토목 발주 사이클을 결정합니다.
  • 확인할 것:

    • 수주 공시: DART의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 공시. 계약 상대방, 계약 금액, 공사 기간, 매출 대비 비율을 확인합니다.
    • 수주잔고와 진행률: 사업보고서·반기보고서 등 DART 정기보고서에 기재되는 공사별 잔고와 진행률이 향후 매출 가시성을 보여 줍니다.
    • 국내 SOC·광역철도 입찰 일정: 광역급행철도, 도심 지하 전력구, 공동구 같은 도심 인프라 사업의 공고·낙찰 일정.
    • 싱가포르 LTA·창이공항 발주 동향: 해외 매출의 핵심인 싱가포르 시장의 MRT·공항 인프라 사업 진행 상황.
    • 자재 가격과 환율: 시멘트·철근·유가, 원/달러 및 원/싱가포르달러 환율 흐름.
    • 지배구조·지분 공시: 최대주주의 지분 변동 공시, 자사주 매입·소각 같은 자본 정책.

자주 묻는 질문

Q. 동아지질은 뭐 하는 회사야?

동아지질은 도로·철도·전력구·항만 같은 지하 인프라를 만드는 토목 전문 건설사입니다. 흙을 그대로 두고 땅속을 뚫는 쉴드TBM 공법, 연약한 지반을 시멘트로 단단하게 만드는 지반개량(DCM), 깊은 콘크리트 벽을 만드는 지하연속벽이 핵심 사업입니다. 종합건설사처럼 직접 발주를 받기보다, 대형 건설사가 따낸 토목 공사 안에서 까다로운 공정을 도급받는 형태가 많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신규 수주 공시, 수주잔고, 공정 진행률을 매출 가시성의 핵심 지표로 봅니다.

Q. 동아지질 주가는 무엇에 민감해?

크게 네 가지 변수에 민감합니다. 첫째, 신규 수주 공시입니다. 단일 프로젝트 규모가 매출 대비 큰 경우가 많아, 대형 인프라 수주 공시가 단기 모멘텀이 됩니다. 둘째, 국내 SOC·광역철도 발주 사이클입니다. 도심 터널은 비개착 공법 의존도가 높아 발주 흐름이 쉴드TBM 시공사에 직접 전달됩니다. 셋째, 해외 인프라 사이클입니다. 싱가포르·홍콩·동남아 발주 흐름과 환율이 해외 매출의 원화 환산 손익을 좌우합니다. 넷째, 시멘트·강재·유가 같은 자재 원가입니다. 고정가 도급계약 비중이 높아 자재비 급등기에는 마진이 압박을 받습니다.

Q. 해외 매출 비중이 큰 회사야?

네, 동아지질은 한국 토목 전문 시공사 중에서 해외 매출 비중이 큰 편입니다. 자체 공시 기준으로 토목 매출 중 해외 비중이 절반을 넘으며, 인도 자회사를 두고 있고 싱가포르·홍콩·필리핀 같은 동남아·중화권 인프라 시장에서 시공 실적을 쌓아 왔습니다. 이런 구조는 국내 SOC 사이클 의존도를 줄여 주는 장점이 있는 동시에, 환율 변동이 손익에 미치는 영향을 키우는 양면이 있습니다. 투자자는 환율 추이와 발주국별 인프라 발주 동향을 함께 추적합니다.

Q. 어떤 테마와 같이 봐야 해?

가장 직접 연결되는 테마는 건설, 광역철도·도시철도, 터널·SOC, 전력 인프라입니다. 도심 광역철도·지하 전력구·공동구처럼 비개착 굴진이 필수인 사업이 매출 채널이기 때문입니다. 항만·매립·해상풍력 기초는 지반개량과 지하연속벽 사업이 연결되는 테마이며, 해외 인프라·해외 수주는 매출 구조상 빼놓을 수 없는 테마입니다. 단순히 종합건설업 흐름이 아니라, 도심 지하 인프라와 해외 토목 발주 사이클을 함께 보는 것이 종목 흐름을 이해하는 데 더 도움이 됩니다.

Q. 동아지질은 종합건설사야?

종합건설사가 아니라 토목 전문 시공사입니다. 아파트·플랜트·민자 사업을 직접 발주받는 대형 종합건설사와 달리, 토목 공사 가운데서도 쉴드TBM·지반개량·지하연속벽 같은 특정 공법을 전문으로 도급·공동수급하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비교할 때는 종합건설사 시가총액 순위가 아니라 공법별 트랙레코드, 해외 수주 비중, 수주잔고, 도급 단가가 더 의미 있는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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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분류가 없습니다.

동아지질은 쉴드TBM과 지반개량을 주력으로 하는 토목 전문 건설사이며, 국내 증시에서는 건설·인프라·터널·해외수주 테마로 거래됩니다.

사업 모델

동아지질은 도로·철도·전력구·통신구 같은 지하 인프라를 만드는 토목 전문 시공사입니다. 흙을 그대로 두고 땅속을 뚫는 비개착 공법에 특화되어 있어, 도심처럼 위쪽을 파서 공사할 수 없는 환경에서 발주가 집중됩니다.

핵심 사업은 다섯 가지로 구분됩니다.

  • 기계식 터널 (쉴드TBM): 거대한 굴착기로 흙·암반을 뚫고 즉시 콘크리트 세그먼트를 조립해 터널을 만드는 공법입니다. 지하철·광역철도·전력구·하수도 같은 도심형 터널의 핵심 기술입니다.
  • 지반개량 (DCM): 연약한 점토·매립지에 시멘트를 주입하고 섞어 단단한 지반으로 바꾸는 공법입니다. 항만·매립지·해상 인프라에서 기초로 쓰입니다.
  • 지하연속벽: 안정액을 사용해 깊은 콘크리트 벽체를 지하에 연속해서 만드는 공법입니다. 흙막이뿐 아니라 영구 구조물 벽으로도 사용됩니다.
  • 일반토목: 보링·그라우팅, 수중공사, 상하수도 설비, 토공사 등 전통 토목 공정입니다.
  • 엔지니어링: 지반조사–시험–계측–설계–시공을 묶어서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입니다.

매출 구조에서 눈에 띄는 특징은 해외 비중이 국내보다 큰 회사라는 점입니다. 자체 공시 기준 토목 매출 중 해외가 절반을 넘고, 종속회사로 인도 법인을 두고 있습니다. 일본 펜타오션, 싱가포르 오바야시, 국내 대형 건설사(대우건설·SK에코플랜트·삼성물산) 같은 1차 시공사로부터 전문 공정을 하청·공동수급 받아 수행하는 형태가 많습니다. 즉, 자체 발주의 종합건설사가 아니라 특정 공법·구간을 도급받는 전문 시공사라는 점이 사업 구조를 이해하는 출발점입니다.

주가가 움직이는 요인

  • 신규 수주 공시: 단일 프로젝트 규모가 매출 대비 큰 경우가 많아, 해외 또는 대형 국내 인프라 수주 공시가 단기 모멘텀이 됩니다. 도로·철도·전력구·공항 같은 인프라 발주가 주된 트리거입니다.
  • 국내 SOC·광역철도 발주 사이클: 광역급행철도, 도시철도 연장, 지하 전력구·공동구 사업 등 정부·지자체 SOC 예산 흐름에 영향을 받습니다. 도심 발주는 비개착 공법 의존도가 높아 쉴드TBM 시공사에 직접 전달됩니다.
  • 해외 인프라 사이클: 싱가포르 MRT·창이공항 확장, 동남아·중화권 매립·항만·전력 인프라 발주가 매출 변동성의 핵심입니다. 환율(원/달러·원/싱가포르달러)이 외화 매출의 원화 환산 손익에 영향을 줍니다.
  • 원가 변수: 시멘트·강재·디젤·인건비가 토목 원가의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자재비 급등기에는 고정가 도급계약의 마진이 압박을 받습니다.
  • TBM 장비 가동률: 쉴드TBM 장비는 자본투자가 큰 장비입니다. 신규 현장 투입 시점, 굴진 속도, 공정 지연 여부가 매출 인식과 마진에 반영됩니다.
  • 모회사·지배주주 변동: 최대주주가 사모 성격의 지주회사 형태이므로, 지분 변동·인수합병 관련 공시가 단기 변동성 요인이 됩니다.

사업 부문과 관련 테마

  • 핵심 부문: 쉴드TBM 기계식 터널 시공이 대표 사업입니다. 광역철도·도시철도·지하 전력구·공동구·해저 케이블 전력구 사업이 매출 채널이 됩니다. 관련 테마는 건설, 터널·SOC, 광역철도, 전력 인프라입니다.
  • 보조 부문: 지반개량(DCM)과 지하연속벽은 항만·매립·해상풍력 기초 같은 해상 인프라 영역에서 발주가 발생합니다. 관련 테마는 항만, 매립·간척, 해상 인프라입니다.
  • 신사업/장비 내재화: 소구경 TBM 장비 자체 제작을 추진해 시공뿐 아니라 장비 공급 측면에서도 영역을 넓히는 흐름이 있습니다. 장비 국산화는 외화 장비 도입 부담을 줄이고 곡선·장거리 굴진 같은 까다로운 공정에 대응하는 데 활용됩니다.
  • 해외 거점: 인도 자회사를 통한 남아시아 인프라 시장 접근, 싱가포르·홍콩·필리핀 같은 동남아·중화권 시공 실적이 해외 매출의 기반입니다.
  • 관련 위키: 건설, 토목, 광역철도, 도시철도, SOC, 해상풍력, 항만, 인프라.

경쟁 위치와 비교 기업

동아지질은 종합건설사가 아니라 특정 공법(쉴드TBM·지반개량·지하연속벽) 전문 시공사라는 점에서 경쟁 구도가 일반 건설사와 다릅니다.

  • 국내 대형 종합건설사 (현대건설·대우건설·삼성물산·SK에코플랜트·DL이앤씨 등): 직접 경쟁자라기보다 발주처·협력사 관계가 일반적입니다. 종합건설사가 토목 사업을 수주한 뒤, 비개착 터널·지반개량 공정을 동아지질이 도급받는 구조가 흔합니다.
  • 국내 토목 전문 시공사: 비개착 터널·지반개량·지하연속벽 분야에서 같은 공정 영역을 갖는 중견 토목사들이 직접 경쟁자입니다. 1987년 국내에서 비개착 기계식 터널 공법을 처음 도입한 이력 덕분에 대구경 쉴드TBM 트랙레코드가 길다는 정성적 강점이 있습니다.
  • 해외 글로벌 토목 시공사: 싱가포르·홍콩처럼 글로벌 입찰이 일상인 시장에서는 일본·유럽·중국계 토목 전문사와 경합합니다. 발주처가 요구하는 시공 실적·기술 인증·현지 파트너십이 입찰 경쟁력을 좌우합니다.

따라서 비교 기업을 볼 때는 시가총액 순위보다 공법별 트랙레코드, 해외 수주 비중, 도급 단가, 수주잔고를 함께 보는 것이 의미 있습니다.

리스크와 체크포인트

  • 리스크:

    • 수주 변동성: 단일 대형 프로젝트 의존도가 높아, 발주가 미뤄지거나 입찰에서 탈락하면 매출 공백이 발생합니다.
    • 원가 리스크: 시멘트·강재·유가·인건비 상승은 고정가 도급계약의 마진을 직접 깎습니다.
    • 환율 노출: 해외 매출 비중이 절반을 넘기 때문에 원/달러·원/싱가포르달러 변동이 환산 손익에 영향을 줍니다.
    • 공정 지연 리스크: 쉴드TBM은 지반 조건이 예상과 다르거나 장비 트러블이 발생하면 공정 지연·추가 원가 부담이 커집니다.
    • 고객 집중도: 일부 대형 종합건설사·해외 시공사 비중이 높아, 특정 거래처의 발주가 줄면 매출이 영향을 받습니다.
    • 건설업 사이클: 정부 SOC 예산, 부동산 PF 환경, 해외 발주국 재정 상황이 토목 발주 사이클을 결정합니다.
  • 확인할 것:

    • 수주 공시: DART의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 공시. 계약 상대방, 계약 금액, 공사 기간, 매출 대비 비율을 확인합니다.
    • 수주잔고와 진행률: 사업보고서·반기보고서 등 DART 정기보고서에 기재되는 공사별 잔고와 진행률이 향후 매출 가시성을 보여 줍니다.
    • 국내 SOC·광역철도 입찰 일정: 광역급행철도, 도심 지하 전력구, 공동구 같은 도심 인프라 사업의 공고·낙찰 일정.
    • 싱가포르 LTA·창이공항 발주 동향: 해외 매출의 핵심인 싱가포르 시장의 MRT·공항 인프라 사업 진행 상황.
    • 자재 가격과 환율: 시멘트·철근·유가, 원/달러 및 원/싱가포르달러 환율 흐름.
    • 지배구조·지분 공시: 최대주주의 지분 변동 공시, 자사주 매입·소각 같은 자본 정책.

자주 묻는 질문

Q. 동아지질은 뭐 하는 회사야?

동아지질은 도로·철도·전력구·항만 같은 지하 인프라를 만드는 토목 전문 건설사입니다. 흙을 그대로 두고 땅속을 뚫는 쉴드TBM 공법, 연약한 지반을 시멘트로 단단하게 만드는 지반개량(DCM), 깊은 콘크리트 벽을 만드는 지하연속벽이 핵심 사업입니다. 종합건설사처럼 직접 발주를 받기보다, 대형 건설사가 따낸 토목 공사 안에서 까다로운 공정을 도급받는 형태가 많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신규 수주 공시, 수주잔고, 공정 진행률을 매출 가시성의 핵심 지표로 봅니다.

Q. 동아지질 주가는 무엇에 민감해?

크게 네 가지 변수에 민감합니다. 첫째, 신규 수주 공시입니다. 단일 프로젝트 규모가 매출 대비 큰 경우가 많아, 대형 인프라 수주 공시가 단기 모멘텀이 됩니다. 둘째, 국내 SOC·광역철도 발주 사이클입니다. 도심 터널은 비개착 공법 의존도가 높아 발주 흐름이 쉴드TBM 시공사에 직접 전달됩니다. 셋째, 해외 인프라 사이클입니다. 싱가포르·홍콩·동남아 발주 흐름과 환율이 해외 매출의 원화 환산 손익을 좌우합니다. 넷째, 시멘트·강재·유가 같은 자재 원가입니다. 고정가 도급계약 비중이 높아 자재비 급등기에는 마진이 압박을 받습니다.

Q. 해외 매출 비중이 큰 회사야?

네, 동아지질은 한국 토목 전문 시공사 중에서 해외 매출 비중이 큰 편입니다. 자체 공시 기준으로 토목 매출 중 해외 비중이 절반을 넘으며, 인도 자회사를 두고 있고 싱가포르·홍콩·필리핀 같은 동남아·중화권 인프라 시장에서 시공 실적을 쌓아 왔습니다. 이런 구조는 국내 SOC 사이클 의존도를 줄여 주는 장점이 있는 동시에, 환율 변동이 손익에 미치는 영향을 키우는 양면이 있습니다. 투자자는 환율 추이와 발주국별 인프라 발주 동향을 함께 추적합니다.

Q. 어떤 테마와 같이 봐야 해?

가장 직접 연결되는 테마는 건설, 광역철도·도시철도, 터널·SOC, 전력 인프라입니다. 도심 광역철도·지하 전력구·공동구처럼 비개착 굴진이 필수인 사업이 매출 채널이기 때문입니다. 항만·매립·해상풍력 기초는 지반개량과 지하연속벽 사업이 연결되는 테마이며, 해외 인프라·해외 수주는 매출 구조상 빼놓을 수 없는 테마입니다. 단순히 종합건설업 흐름이 아니라, 도심 지하 인프라와 해외 토목 발주 사이클을 함께 보는 것이 종목 흐름을 이해하는 데 더 도움이 됩니다.

Q. 동아지질은 종합건설사야?

종합건설사가 아니라 토목 전문 시공사입니다. 아파트·플랜트·민자 사업을 직접 발주받는 대형 종합건설사와 달리, 토목 공사 가운데서도 쉴드TBM·지반개량·지하연속벽 같은 특정 공법을 전문으로 도급·공동수급하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비교할 때는 종합건설사 시가총액 순위가 아니라 공법별 트랙레코드, 해외 수주 비중, 수주잔고, 도급 단가가 더 의미 있는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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