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의류를 직접 디자인해 만들어주는 한국의 의류 ODM 회사로, 코스닥에서 섬유·의류 업종(종목코드
145170)의 수출주로 거래됩니다.
노브랜드는 갭(GAP), 타깃(Target), 콜스(Kohl's), JC페니, H&M, 리바이스 같은 미국·유럽 패션 브랜드를 고객으로 두고 의류를 만들어 수출하는 회사입니다. 단순히 시키는 대로 봉제만 하는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이 아니라, 직접 디자이너가 옷을 기획·디자인하고 소재까지 개발해 고객사에 제안한 뒤 생산까지 책임지는 ODM(제조자개발생산) 모델을 씁니다. 회사 스스로는 "디자인 플랫폼 하우스"라는 표현을 쓰며, 디자인 인력이 전체 임직원의 약 30% 비중을 차지합니다.
생산은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합니다. 베트남(NBVO·PUKU·PUKU2 등 3개 시설)과 인도네시아(PT. Gunung Salak·PT. Sun Suka Abadi 2개 시설)에 자체 공장을 두고 운영하며, 생산 인력을 포함한 글로벌 임직원은 약 1만 명 규모입니다. 디자인·트렌드 분석을 위해 뉴욕과 LA에 R&D 거점을, 한국에는 본사 디자인하우스와 샘플룸을 둡니다.
매출은 거의 전량이 달러 기반 수출이며, 품목은 니트(Knit)와 우븐(Woven) 소재 의류가 중심입니다. 코스닥 상장 이후 아웃도어 전문 자회사 유니코글로벌과 우븐 의류 자회사 반도비나를 인수해 패딩·아우터·우븐 등 카테고리를 넓히고 있습니다.
노브랜드는 한국 증시의 의류 OEM/ODM 종목군에 속합니다. 동종 비교 대상으로는 미국 SPA·캐주얼 브랜드를 주된 고객으로 하는 한세실업, 노스페이스 등 아웃도어 ODM에 강점을 가진 영원무역, 우븐 중심의 호전실업, 다운·아우터 비중이 큰 태평양물산 등이 IPO 단계 비교공시에서 함께 다뤄졌습니다.
업계 위계에서 노브랜드는 매출 규모 면에서는 한세실업·영원무역 같은 대형 ODM보다 작지만, 디자인 비중이 높고 고객 브랜드의 기획까지 깊게 들어간다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로 강조됩니다. 대신 매출의 상당 부분이 소수의 미국 대형 고객(갭·타깃·콜스·JC페니·F&F 등 상위 5개사)에 집중되어 있어, 비교 기업 중에서는 고객 집중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Q. 노브랜드는 뭐 하는 회사야? 이마트 노브랜드랑 같아?
이마트 PB(자체 브랜드) '노브랜드(Nobrand)'와는 전혀 다른 회사입니다. 코스닥에 상장된 노브랜드(영문명 Nobland International, 종목코드 145170)는 1994년 설립된 의류 ODM 기업으로, 갭·타깃·콜스·JC페니·H&M·리바이스 같은 글로벌 브랜드의 의류를 직접 디자인하고 베트남·인도네시아 자체 공장에서 생산해 수출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한국의 수출 제조업, 그중에서도 미국 의류 소비 경기와 환율에 민감한 ODM 종목으로 보면 됩니다.
Q. 노브랜드 주가는 어떤 변수에 민감해?
크게 세 가지를 봐야 합니다. 첫째, 미국 의류 소비입니다. 갭·타깃·콜스 같은 주요 고객사가 재고 조정에 들어가면 노브랜드의 발주도 줄어듭니다. 둘째, 원/달러 환율입니다. 매출이 사실상 100% 달러이기 때문에 원화 약세는 호재, 원화 강세는 마진을 누르는 요인입니다. 셋째, 원가입니다. 면화 등 원사 가격과 베트남·인도네시아 인건비 변동이 영업이익률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확인 지표로는 미국 소매판매(의류) 통계, 갭·타깃 실적 발표, 원/달러 환율, ICE 면화 선물, 동남아 최저임금 발표가 있습니다.
Q. OEM이랑 ODM이랑 뭐가 다르고, 노브랜드는 어느 쪽이야?
OEM은 고객 브랜드가 디자인·기획을 다 하고 공장은 만들어주기만 하는 구조이고, ODM은 공장 쪽이 디자인·소재 개발까지 직접 해서 고객 브랜드에 제안·납품하는 구조입니다. 노브랜드는 디자인 인력 비중이 임직원의 약 30%에 달하는 ODM 모델로, 단순 봉제 OEM보다 부가가치가 높다고 회사 측이 설명합니다. 투자자 관점에서는 단순 OEM 대비 마진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디자인·소재 개발에 인건비·R&D 부담이 같이 들어가는 구조라는 점을 함께 봐야 합니다.
Q. 어떤 종목들이랑 같이 봐야 해?
같은 의류 OEM/ODM 종목군인 한세실업, 영원무역, 호전실업, 태평양물산을 함께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세실업은 미국 SPA 노출이 큰 대형 ODM이라는 점에서 가장 직접적인 비교 대상이고, 영원무역은 노스페이스 등 아웃도어 ODM에서 강점이 있어 노브랜드 자회사 유니코글로벌과 카테고리가 겹칩니다. 거시적으로는 원/달러 환율, 미국 소비주, 면화 가격 같은 매크로 변수와 같이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 의류 ODM 한 종목만 보기보다는 동종 그룹 흐름과 환율을 같이 체크하는 편이 도움이 됩니다.
Q. 자회사 유니코글로벌과 반도비나는 왜 인수한 거야?
노브랜드 본업은 니트와 우븐 캐주얼 의류였는데, 두 자회사를 통해 카테고리를 넓혔습니다. 유니코글로벌은 아웃도어·패딩·다운 같은 기능성 아우터 영역을 보강하는 역할을 하고, 반도비나는 우븐(셔츠·팬츠 등 직조 의류) 라인을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투자자 관점에서는 자회사 연결 편입 시점에 외형이 한 단계 점프하지만, 인수 직후에는 통합 비용과 재고·고객 중복 정리로 단기 마진이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을 보고서에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DART 연결재무제표의 부문별·자회사별 매출과 영업이익 추이가 핵심 체크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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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의류를 직접 디자인해 만들어주는 한국의 의류 ODM 회사로, 코스닥에서 섬유·의류 업종(종목코드
145170)의 수출주로 거래됩니다.
노브랜드는 갭(GAP), 타깃(Target), 콜스(Kohl's), JC페니, H&M, 리바이스 같은 미국·유럽 패션 브랜드를 고객으로 두고 의류를 만들어 수출하는 회사입니다. 단순히 시키는 대로 봉제만 하는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이 아니라, 직접 디자이너가 옷을 기획·디자인하고 소재까지 개발해 고객사에 제안한 뒤 생산까지 책임지는 ODM(제조자개발생산) 모델을 씁니다. 회사 스스로는 "디자인 플랫폼 하우스"라는 표현을 쓰며, 디자인 인력이 전체 임직원의 약 30% 비중을 차지합니다.
생산은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합니다. 베트남(NBVO·PUKU·PUKU2 등 3개 시설)과 인도네시아(PT. Gunung Salak·PT. Sun Suka Abadi 2개 시설)에 자체 공장을 두고 운영하며, 생산 인력을 포함한 글로벌 임직원은 약 1만 명 규모입니다. 디자인·트렌드 분석을 위해 뉴욕과 LA에 R&D 거점을, 한국에는 본사 디자인하우스와 샘플룸을 둡니다.
매출은 거의 전량이 달러 기반 수출이며, 품목은 니트(Knit)와 우븐(Woven) 소재 의류가 중심입니다. 코스닥 상장 이후 아웃도어 전문 자회사 유니코글로벌과 우븐 의류 자회사 반도비나를 인수해 패딩·아우터·우븐 등 카테고리를 넓히고 있습니다.
노브랜드는 한국 증시의 의류 OEM/ODM 종목군에 속합니다. 동종 비교 대상으로는 미국 SPA·캐주얼 브랜드를 주된 고객으로 하는 한세실업, 노스페이스 등 아웃도어 ODM에 강점을 가진 영원무역, 우븐 중심의 호전실업, 다운·아우터 비중이 큰 태평양물산 등이 IPO 단계 비교공시에서 함께 다뤄졌습니다.
업계 위계에서 노브랜드는 매출 규모 면에서는 한세실업·영원무역 같은 대형 ODM보다 작지만, 디자인 비중이 높고 고객 브랜드의 기획까지 깊게 들어간다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로 강조됩니다. 대신 매출의 상당 부분이 소수의 미국 대형 고객(갭·타깃·콜스·JC페니·F&F 등 상위 5개사)에 집중되어 있어, 비교 기업 중에서는 고객 집중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Q. 노브랜드는 뭐 하는 회사야? 이마트 노브랜드랑 같아?
이마트 PB(자체 브랜드) '노브랜드(Nobrand)'와는 전혀 다른 회사입니다. 코스닥에 상장된 노브랜드(영문명 Nobland International, 종목코드 145170)는 1994년 설립된 의류 ODM 기업으로, 갭·타깃·콜스·JC페니·H&M·리바이스 같은 글로벌 브랜드의 의류를 직접 디자인하고 베트남·인도네시아 자체 공장에서 생산해 수출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한국의 수출 제조업, 그중에서도 미국 의류 소비 경기와 환율에 민감한 ODM 종목으로 보면 됩니다.
Q. 노브랜드 주가는 어떤 변수에 민감해?
크게 세 가지를 봐야 합니다. 첫째, 미국 의류 소비입니다. 갭·타깃·콜스 같은 주요 고객사가 재고 조정에 들어가면 노브랜드의 발주도 줄어듭니다. 둘째, 원/달러 환율입니다. 매출이 사실상 100% 달러이기 때문에 원화 약세는 호재, 원화 강세는 마진을 누르는 요인입니다. 셋째, 원가입니다. 면화 등 원사 가격과 베트남·인도네시아 인건비 변동이 영업이익률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확인 지표로는 미국 소매판매(의류) 통계, 갭·타깃 실적 발표, 원/달러 환율, ICE 면화 선물, 동남아 최저임금 발표가 있습니다.
Q. OEM이랑 ODM이랑 뭐가 다르고, 노브랜드는 어느 쪽이야?
OEM은 고객 브랜드가 디자인·기획을 다 하고 공장은 만들어주기만 하는 구조이고, ODM은 공장 쪽이 디자인·소재 개발까지 직접 해서 고객 브랜드에 제안·납품하는 구조입니다. 노브랜드는 디자인 인력 비중이 임직원의 약 30%에 달하는 ODM 모델로, 단순 봉제 OEM보다 부가가치가 높다고 회사 측이 설명합니다. 투자자 관점에서는 단순 OEM 대비 마진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디자인·소재 개발에 인건비·R&D 부담이 같이 들어가는 구조라는 점을 함께 봐야 합니다.
Q. 어떤 종목들이랑 같이 봐야 해?
같은 의류 OEM/ODM 종목군인 한세실업, 영원무역, 호전실업, 태평양물산을 함께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세실업은 미국 SPA 노출이 큰 대형 ODM이라는 점에서 가장 직접적인 비교 대상이고, 영원무역은 노스페이스 등 아웃도어 ODM에서 강점이 있어 노브랜드 자회사 유니코글로벌과 카테고리가 겹칩니다. 거시적으로는 원/달러 환율, 미국 소비주, 면화 가격 같은 매크로 변수와 같이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 의류 ODM 한 종목만 보기보다는 동종 그룹 흐름과 환율을 같이 체크하는 편이 도움이 됩니다.
Q. 자회사 유니코글로벌과 반도비나는 왜 인수한 거야?
노브랜드 본업은 니트와 우븐 캐주얼 의류였는데, 두 자회사를 통해 카테고리를 넓혔습니다. 유니코글로벌은 아웃도어·패딩·다운 같은 기능성 아우터 영역을 보강하는 역할을 하고, 반도비나는 우븐(셔츠·팬츠 등 직조 의류) 라인을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투자자 관점에서는 자회사 연결 편입 시점에 외형이 한 단계 점프하지만, 인수 직후에는 통합 비용과 재고·고객 중복 정리로 단기 마진이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을 보고서에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DART 연결재무제표의 부문별·자회사별 매출과 영업이익 추이가 핵심 체크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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