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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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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용정보는 연체 채권을 위탁받아 회수해주는 채권추심을 본업으로 하는 신용정보 회사로, 한국 증시에서는 신용정보·채권추심 테마 대표 종목으로 거래됩니다.

사업 모델

고려신용정보는 금융기관과 기업·개인에게서 채권을 위임받아 회수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수한 금액 중 일부를 약정 수수료로 받는 방식으로 매출을 일으킵니다. 회수 매출은 단순화하면 회수금액 × 약정수수료율로 산출되며, 수수료율은 채권 종류, 연체 기간, 채무자 상태 등 회수 난이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회수에 성공해야 매출이 잡히는 성과형 수익 구조이기 때문에 회수율과 위임 채권 잔액이 실적의 핵심입니다.

채권 포트폴리오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 민·상사 채권: 기업 간 거래에서 발생한 미수금, 개인 간 민사 채권
  • 금융 채권: 은행·카드·캐피탈·저축은행 등에서 위임받는 연체 채권
  • 통신 채권: 통신사에서 위임받는 요금 미납 채권

여기에 신용조사업과 민원대행업이 보조 매출을 만듭니다. 신용조사는 기업 신용·채무불이행자 정보 조사, 민원대행은 권리 확인·자산 평가·자산 컨설팅 영역을 다룹니다. 채권추심업이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고, 신용조사·민원대행은 한 자릿수 비중에 그칩니다.

자회사 구조도 함께 봐야 할 부분입니다. 고려휴먼스는 인력 파견·CRM 영역을 보강하고, 2019년 설립한 행복드림금융대부는 부동산 담보대출과 NPL(부실채권, Non-Performing Loan) 매입추심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본업이 위임받은 채권을 회수하는 모델이라면, NPL 매입추심은 직접 채권을 사들여 회수 차익을 가져가는 모델이라는 점에서 수익 구조가 다릅니다.

주가가 움직이는 요인

  • 연체율과 가계부채 흐름: 금융권 연체율이 올라가면 위임 채권 풀이 커져 회수 수수료가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가계부채·자영업자 대출 연체 통계, 카드사·캐피탈사·저축은행의 연체율 공시가 위임 채권 공급량의 선행 지표로 쓰입니다.
  • 금리 사이클: 금리가 오르면 채무자 상환 부담이 커져 연체가 늘고 추심 위임 물량이 확대됩니다. 다만 금리가 너무 높아지면 회수율 자체가 떨어져 수수료가 줄어들 수 있어 양방향 영향이 있습니다.
  • 금융기관 추심 위탁 정책: 금융지주 계열 추심사(캡티브)가 자체 물량을 얼마나 외부에 풀어주는지, 대형 금융기관의 위탁 단가 협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따라 매출 변동성이 발생합니다.
  • NPL 매각 시장 활성화: 은행·저축은행의 NPL 매각이 늘면 자회사 행복드림금융대부의 매입추심 물량이 늘어납니다. NPL 입찰 가격과 회수 차익 사이의 스프레드가 자회사 손익을 좌우합니다.
  • 규제·법령 변화: 채권추심법, 신용정보법, 대부업법, 개인정보보호법 같은 규제가 추심 절차·과태료·수수료 상한·정보 활용 범위를 직접 바꿉니다. 채무자 보호 규제가 강화되면 회수 난이도가 올라가고, 신용정보업 인가 범위가 넓어지면 신사업 기회가 생깁니다.
  • 배당 정책: 본업이 현금 회수 기반 사업이라 배당 정책이 주가 평가의 한 축으로 작동합니다. 배당 결정·배당 성향 변화 공시가 주가에 직접 반영됩니다.

사업 부문과 관련 테마

  • 핵심 부문 — 채권추심: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본업. 민·상사 / 금융 / 통신 채권을 모두 다루는 종합 추심 라인업이 특징이며, 통신 채권이 약 7%, 민상사·금융 채권이 각 절반에 가까운 구성입니다. 관련 테마로는 신용정보, 채권추심, 연체율이 묶입니다.
  • 보조 부문 — 신용조사·민원대행·자산관리: 기업 신용 조사, 채무불이행 정보 조사, 권리 확인, 자산 평가·컨설팅 영역. 본업과 같은 인프라(영업 네트워크·DB)를 공유해 한계비용이 낮습니다.
  • 신사업 — NPL 매입추심·대부업·데이터: 자회사 행복드림금융대부를 통한 부동산 담보대출과 NPL 매입추심, 그리고 비금융 데이터 자산 활용·기업정보 조회업 확대 시도. 관련 테마로는 NPL, 대부업, 데이터 비즈니스가 연결됩니다.
  • 관련 위키: 신용정보, 채권추심, NPL, 가계부채, 연체율, 대부업, 금융지주, KOSDAQ.

경쟁 위치와 비교 기업

고려신용정보는 신용정보협회 기준 채권추심 시장에서 장기간 1위 자리를 지켜온 종합 채권추심사입니다. 가장 큰 차별점은 금융지주 계열이 아닌 독립 추심사라는 점입니다. 신한·KB·우리·NH 등 금융지주 산하 추심사는 그룹 내부에서 발생한 캡티브 물량을 우선 처리하는 구조라 외부 위탁 영업이 제한되는 반면, 고려신용정보는 특정 금융그룹에 종속되지 않아 은행·카드·캐피탈·저축은행·통신사 등 고객사를 폭넓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상장 동종 비교 대상으로는 코스닥에 함께 상장된 신용평가·신용정보 회사인 SCI평가정보, 그리고 미래신용정보 같은 채권추심·신용조사 사업자가 거론됩니다. 이들 모두 채권추심·신용조사·민원대행 비즈니스를 공유하지만, 회사별로 채권 포트폴리오 구성(통신 채권 비중, 금융 채권 비중)과 자회사 사업 다각화 방향이 다르므로 단순 시총 비교보다는 사업 믹스로 보아야 합니다.

비금융 영역까지 넓혀 보면 콜센터·CRM 아웃소싱 회사, 부실채권 매입·매각을 다루는 NPL 전문 운용사들이 일부 사업 라인에서 경쟁·협력 관계를 형성합니다.

리스크와 체크포인트

  • 리스크 — 규제 강화: 채권추심 관행에 대한 채무자 보호 규제, 추심 행위 제한, 수수료 상한 도입 같은 정책 변화가 회수 난이도와 마진을 직접 압박합니다.
  • 리스크 — 매크로 사이클: 경기 회복으로 연체율이 빠르게 떨어지면 위임 채권 풀 자체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침체기에는 위임 물량은 늘어나도 회수율이 함께 떨어집니다.
  • 리스크 — 고객사 집중: 일부 대형 금융기관·통신사 위탁 비중이 커, 위탁 정책 변경이나 단가 인하 압박이 수익성에 곧바로 반영됩니다.
  • 리스크 — 인건비: 추심·콜센터 영업이 사람 중심 사업이라 최저임금·인건비 인상이 비용에 직접 가해집니다.
  • 리스크 — 자회사 NPL 사업: NPL 매입추심은 매입 가격을 잘못 잡으면 회수 차익이 마이너스가 될 수 있고, 부동산 가격 하락 시 담보 가치가 흔들립니다.
  • 확인할 것: 사업보고서·반기보고서의 부문별 매출 비중(채권추심·신용조사·민원대행), 위임 채권 잔액 추이, 한국은행·금융감독원이 발표하는 가계부채와 연체율 통계, 카드사·저축은행 공시상의 연체율, 금융위원회·금감원의 신용정보·채권추심 관련 규제 발표, 행복드림금융대부 등 종속회사 손익, 배당 결정 공시.

자주 묻는 질문

Q. 고려신용정보는 뭐 하는 회사야?

연체된 채권을 금융기관·기업·개인에게서 위임받아 회수해주는 채권추심을 본업으로 하는 신용정보 회사입니다. 회수에 성공한 금액의 일정 비율을 약정 수수료로 받아 매출을 만들고, 신용조사업·민원대행업을 보조 사업으로 운영합니다. 자회사 행복드림금융대부를 통해 부동산 담보대출과 NPL 매입추심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어, 투자 관점에서는 단순 추심 회사보다는 가계부채·연체율 사이클에 노출된 신용정보·NPL 복합 사업자로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Q. 고려신용정보 주가는 무엇에 민감해?

가계부채와 연체율 사이클에 가장 민감합니다. 카드·캐피탈·저축은행의 연체율이 올라가면 위임받는 채권 물량이 늘어나 수수료 매출이 확대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변수는 규제로, 채권추심법·신용정보법·대부업법 개정과 채무자 보호 정책이 회수 난이도와 수수료에 곧장 반영됩니다. 추가로 NPL 매각 시장 분위기, 금융기관의 위탁 단가 협상, 자회사 대부업 손익, 배당 결정도 주가 변수로 작동합니다. 매크로 지표로는 한국은행 가계부채 통계, 금감원 연체율 공시, 기준금리 방향을 같이 보는 것이 좋습니다.

Q. 어떤 테마와 같이 봐야 해?

가장 직접적인 테마는 신용정보, 채권추심, 연체율입니다. 매출 구조가 가계·기업 부채에 연결돼 있어 가계부채·소상공인 대출·다중채무 같은 매크로 키워드와도 함께 묶입니다. 자회사 사업 라인 때문에 NPL, 대부업, 부동산 담보대출 테마와도 연결되며, 비금융 데이터 자산 활용 시도가 부각될 때는 신용조사·기업정보 조회 같은 데이터 비즈니스 키워드까지 확장됩니다. 동종 사업자로는 같은 코스닥의 SCI평가정보·미래신용정보가 함께 거론되며, 이들과 묶여 신용정보업 섹터 단위 흐름으로 거래되는 일이 잦습니다.

Q. 채권추심 회사는 경기가 나빠야 돈을 버는 거야?

부분적으로 맞지만 단순화하기는 어렵습니다. 경기가 둔화하고 연체율이 올라가면 금융기관에서 외부 위탁하는 채권 풀 자체가 커져 매출 기회가 늘어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회수율은 채무자의 상환 능력에 좌우되기 때문에 침체가 깊어질수록 회수 난이도가 올라가고 수수료율 협상력도 약해집니다. 즉 위임 물량(매출 외형)과 회수율(매출 실현률)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어, 두 지표를 같이 봐야 합니다. 투자 관점에서는 연체율 상승 + 회수 인프라 우위 + 규제 안정 이 세 조건이 동시에 충족될 때가 가장 우호적인 환경으로 해석됩니다.

Q. 행복드림금융대부 같은 자회사는 왜 봐야 해?

본업인 채권추심은 위임 수수료 모델이라 외형 변동성이 위임 물량에 묶여 있는 반면, 자회사 행복드림금융대부의 NPL 매입추심·부동산 담보대출은 직접 채권을 사서 회수 차익을 가져가는 자기계정 모델이라 손익 구조가 다릅니다. NPL 매각 시장이 활성화되거나 부동산 가격 변동성이 낮을 때는 자회사 이익이 본업을 보완하지만, 매입가가 비싸지거나 담보 가치가 떨어지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업보고서에서 종속회사 손익과 NPL 잔액·부동산 담보 LTV를 확인하는 것이 자회사 리스크를 체크하는 방법입니다.

총 3건

2024-01-05
리포트
대신증권박장욱▼

고려신용정보(049720) 대주주 증여, 커지는 TAM

PDF
2023-10-16
리포트
대신증권박장욱▼

고려신용정보(049720) 고려해야 할 때

PDF
2023-07-06
사건
▼

고려신용정보, 새마을금고 뱅크런 우려감 속 강세

고려신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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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용정보는 연체 채권을 위탁받아 회수해주는 채권추심을 본업으로 하는 신용정보 회사로, 한국 증시에서는 신용정보·채권추심 테마 대표 종목으로 거래됩니다.

사업 모델

고려신용정보는 금융기관과 기업·개인에게서 채권을 위임받아 회수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수한 금액 중 일부를 약정 수수료로 받는 방식으로 매출을 일으킵니다. 회수 매출은 단순화하면 회수금액 × 약정수수료율로 산출되며, 수수료율은 채권 종류, 연체 기간, 채무자 상태 등 회수 난이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회수에 성공해야 매출이 잡히는 성과형 수익 구조이기 때문에 회수율과 위임 채권 잔액이 실적의 핵심입니다.

채권 포트폴리오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 민·상사 채권: 기업 간 거래에서 발생한 미수금, 개인 간 민사 채권
  • 금융 채권: 은행·카드·캐피탈·저축은행 등에서 위임받는 연체 채권
  • 통신 채권: 통신사에서 위임받는 요금 미납 채권

여기에 신용조사업과 민원대행업이 보조 매출을 만듭니다. 신용조사는 기업 신용·채무불이행자 정보 조사, 민원대행은 권리 확인·자산 평가·자산 컨설팅 영역을 다룹니다. 채권추심업이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고, 신용조사·민원대행은 한 자릿수 비중에 그칩니다.

자회사 구조도 함께 봐야 할 부분입니다. 고려휴먼스는 인력 파견·CRM 영역을 보강하고, 2019년 설립한 행복드림금융대부는 부동산 담보대출과 NPL(부실채권, Non-Performing Loan) 매입추심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본업이 위임받은 채권을 회수하는 모델이라면, NPL 매입추심은 직접 채권을 사들여 회수 차익을 가져가는 모델이라는 점에서 수익 구조가 다릅니다.

주가가 움직이는 요인

  • 연체율과 가계부채 흐름: 금융권 연체율이 올라가면 위임 채권 풀이 커져 회수 수수료가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가계부채·자영업자 대출 연체 통계, 카드사·캐피탈사·저축은행의 연체율 공시가 위임 채권 공급량의 선행 지표로 쓰입니다.
  • 금리 사이클: 금리가 오르면 채무자 상환 부담이 커져 연체가 늘고 추심 위임 물량이 확대됩니다. 다만 금리가 너무 높아지면 회수율 자체가 떨어져 수수료가 줄어들 수 있어 양방향 영향이 있습니다.
  • 금융기관 추심 위탁 정책: 금융지주 계열 추심사(캡티브)가 자체 물량을 얼마나 외부에 풀어주는지, 대형 금융기관의 위탁 단가 협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따라 매출 변동성이 발생합니다.
  • NPL 매각 시장 활성화: 은행·저축은행의 NPL 매각이 늘면 자회사 행복드림금융대부의 매입추심 물량이 늘어납니다. NPL 입찰 가격과 회수 차익 사이의 스프레드가 자회사 손익을 좌우합니다.
  • 규제·법령 변화: 채권추심법, 신용정보법, 대부업법, 개인정보보호법 같은 규제가 추심 절차·과태료·수수료 상한·정보 활용 범위를 직접 바꿉니다. 채무자 보호 규제가 강화되면 회수 난이도가 올라가고, 신용정보업 인가 범위가 넓어지면 신사업 기회가 생깁니다.
  • 배당 정책: 본업이 현금 회수 기반 사업이라 배당 정책이 주가 평가의 한 축으로 작동합니다. 배당 결정·배당 성향 변화 공시가 주가에 직접 반영됩니다.

사업 부문과 관련 테마

  • 핵심 부문 — 채권추심: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본업. 민·상사 / 금융 / 통신 채권을 모두 다루는 종합 추심 라인업이 특징이며, 통신 채권이 약 7%, 민상사·금융 채권이 각 절반에 가까운 구성입니다. 관련 테마로는 신용정보, 채권추심, 연체율이 묶입니다.
  • 보조 부문 — 신용조사·민원대행·자산관리: 기업 신용 조사, 채무불이행 정보 조사, 권리 확인, 자산 평가·컨설팅 영역. 본업과 같은 인프라(영업 네트워크·DB)를 공유해 한계비용이 낮습니다.
  • 신사업 — NPL 매입추심·대부업·데이터: 자회사 행복드림금융대부를 통한 부동산 담보대출과 NPL 매입추심, 그리고 비금융 데이터 자산 활용·기업정보 조회업 확대 시도. 관련 테마로는 NPL, 대부업, 데이터 비즈니스가 연결됩니다.
  • 관련 위키: 신용정보, 채권추심, NPL, 가계부채, 연체율, 대부업, 금융지주, KOSDAQ.

경쟁 위치와 비교 기업

고려신용정보는 신용정보협회 기준 채권추심 시장에서 장기간 1위 자리를 지켜온 종합 채권추심사입니다. 가장 큰 차별점은 금융지주 계열이 아닌 독립 추심사라는 점입니다. 신한·KB·우리·NH 등 금융지주 산하 추심사는 그룹 내부에서 발생한 캡티브 물량을 우선 처리하는 구조라 외부 위탁 영업이 제한되는 반면, 고려신용정보는 특정 금융그룹에 종속되지 않아 은행·카드·캐피탈·저축은행·통신사 등 고객사를 폭넓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상장 동종 비교 대상으로는 코스닥에 함께 상장된 신용평가·신용정보 회사인 SCI평가정보, 그리고 미래신용정보 같은 채권추심·신용조사 사업자가 거론됩니다. 이들 모두 채권추심·신용조사·민원대행 비즈니스를 공유하지만, 회사별로 채권 포트폴리오 구성(통신 채권 비중, 금융 채권 비중)과 자회사 사업 다각화 방향이 다르므로 단순 시총 비교보다는 사업 믹스로 보아야 합니다.

비금융 영역까지 넓혀 보면 콜센터·CRM 아웃소싱 회사, 부실채권 매입·매각을 다루는 NPL 전문 운용사들이 일부 사업 라인에서 경쟁·협력 관계를 형성합니다.

리스크와 체크포인트

  • 리스크 — 규제 강화: 채권추심 관행에 대한 채무자 보호 규제, 추심 행위 제한, 수수료 상한 도입 같은 정책 변화가 회수 난이도와 마진을 직접 압박합니다.
  • 리스크 — 매크로 사이클: 경기 회복으로 연체율이 빠르게 떨어지면 위임 채권 풀 자체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침체기에는 위임 물량은 늘어나도 회수율이 함께 떨어집니다.
  • 리스크 — 고객사 집중: 일부 대형 금융기관·통신사 위탁 비중이 커, 위탁 정책 변경이나 단가 인하 압박이 수익성에 곧바로 반영됩니다.
  • 리스크 — 인건비: 추심·콜센터 영업이 사람 중심 사업이라 최저임금·인건비 인상이 비용에 직접 가해집니다.
  • 리스크 — 자회사 NPL 사업: NPL 매입추심은 매입 가격을 잘못 잡으면 회수 차익이 마이너스가 될 수 있고, 부동산 가격 하락 시 담보 가치가 흔들립니다.
  • 확인할 것: 사업보고서·반기보고서의 부문별 매출 비중(채권추심·신용조사·민원대행), 위임 채권 잔액 추이, 한국은행·금융감독원이 발표하는 가계부채와 연체율 통계, 카드사·저축은행 공시상의 연체율, 금융위원회·금감원의 신용정보·채권추심 관련 규제 발표, 행복드림금융대부 등 종속회사 손익, 배당 결정 공시.

자주 묻는 질문

Q. 고려신용정보는 뭐 하는 회사야?

연체된 채권을 금융기관·기업·개인에게서 위임받아 회수해주는 채권추심을 본업으로 하는 신용정보 회사입니다. 회수에 성공한 금액의 일정 비율을 약정 수수료로 받아 매출을 만들고, 신용조사업·민원대행업을 보조 사업으로 운영합니다. 자회사 행복드림금융대부를 통해 부동산 담보대출과 NPL 매입추심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어, 투자 관점에서는 단순 추심 회사보다는 가계부채·연체율 사이클에 노출된 신용정보·NPL 복합 사업자로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Q. 고려신용정보 주가는 무엇에 민감해?

가계부채와 연체율 사이클에 가장 민감합니다. 카드·캐피탈·저축은행의 연체율이 올라가면 위임받는 채권 물량이 늘어나 수수료 매출이 확대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변수는 규제로, 채권추심법·신용정보법·대부업법 개정과 채무자 보호 정책이 회수 난이도와 수수료에 곧장 반영됩니다. 추가로 NPL 매각 시장 분위기, 금융기관의 위탁 단가 협상, 자회사 대부업 손익, 배당 결정도 주가 변수로 작동합니다. 매크로 지표로는 한국은행 가계부채 통계, 금감원 연체율 공시, 기준금리 방향을 같이 보는 것이 좋습니다.

Q. 어떤 테마와 같이 봐야 해?

가장 직접적인 테마는 신용정보, 채권추심, 연체율입니다. 매출 구조가 가계·기업 부채에 연결돼 있어 가계부채·소상공인 대출·다중채무 같은 매크로 키워드와도 함께 묶입니다. 자회사 사업 라인 때문에 NPL, 대부업, 부동산 담보대출 테마와도 연결되며, 비금융 데이터 자산 활용 시도가 부각될 때는 신용조사·기업정보 조회 같은 데이터 비즈니스 키워드까지 확장됩니다. 동종 사업자로는 같은 코스닥의 SCI평가정보·미래신용정보가 함께 거론되며, 이들과 묶여 신용정보업 섹터 단위 흐름으로 거래되는 일이 잦습니다.

Q. 채권추심 회사는 경기가 나빠야 돈을 버는 거야?

부분적으로 맞지만 단순화하기는 어렵습니다. 경기가 둔화하고 연체율이 올라가면 금융기관에서 외부 위탁하는 채권 풀 자체가 커져 매출 기회가 늘어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회수율은 채무자의 상환 능력에 좌우되기 때문에 침체가 깊어질수록 회수 난이도가 올라가고 수수료율 협상력도 약해집니다. 즉 위임 물량(매출 외형)과 회수율(매출 실현률)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어, 두 지표를 같이 봐야 합니다. 투자 관점에서는 연체율 상승 + 회수 인프라 우위 + 규제 안정 이 세 조건이 동시에 충족될 때가 가장 우호적인 환경으로 해석됩니다.

Q. 행복드림금융대부 같은 자회사는 왜 봐야 해?

본업인 채권추심은 위임 수수료 모델이라 외형 변동성이 위임 물량에 묶여 있는 반면, 자회사 행복드림금융대부의 NPL 매입추심·부동산 담보대출은 직접 채권을 사서 회수 차익을 가져가는 자기계정 모델이라 손익 구조가 다릅니다. NPL 매각 시장이 활성화되거나 부동산 가격 변동성이 낮을 때는 자회사 이익이 본업을 보완하지만, 매입가가 비싸지거나 담보 가치가 떨어지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업보고서에서 종속회사 손익과 NPL 잔액·부동산 담보 LTV를 확인하는 것이 자회사 리스크를 체크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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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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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박장욱▼

고려신용정보(049720) 대주주 증여, 커지는 T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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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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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박장욱▼

고려신용정보(049720) 고려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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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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