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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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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업은 양돈·한우·낙농·양계 등 가축용 배합사료를 만들어 파는 영남권 거점 사료 회사로, 한국 증시에서는 사료·곡물·축산 테마로 거래됩니다.

사업 모델

고려산업은 옥수수와 대두박 같은 사료용 곡물을 미국·브라질에서 수입한 뒤 부산·대구·창녕 공장에서 가축용 배합사료로 가공해 양돈·한우·낙농·양계·오리·메추라기 등 축산 농가에 공급합니다. 1976년 신한제분 배합사료 공장을 인수하면서 사료업에 진출했고, 1957년 설립된 금강공업그룹의 계열사입니다.

매출은 크게 세 갈래로 나뉩니다. 첫째, 가축용 배합사료(브랜드 해피드)가 주력이며 매출 비중이 가장 큽니다. 둘째, 사료를 공급한 양돈 농가에서 비육된 생돈을 사들여 도매·식육으로 처리하는 육류 가공 사업이 있습니다. 이는 사료 판매처를 자체 흡수해 고정 수요를 확보하기 위한 수직계열화 성격입니다. 셋째, 보유 부동산을 활용한 빌딩 임대 사업이 보조적으로 있습니다.

배합사료는 곡물·단백질·아미노산·비타민을 가축 종류와 성장 단계에 맞춰 배합하는 사업이라, 원재료 가격 변동을 판가에 얼마나 빨리 전가할 수 있느냐가 마진을 좌우합니다. 고려산업은 영남권 축산 농가를 주된 고객 기반으로 하는 지역 거점형 사료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가가 움직이는 요인

  • 국제 곡물가격: 옥수수와 대두박 시세가 가장 직접적인 변수입니다. 시카고선물거래소(CBOT) 곡물 선물이 급등하면 사료 원가 부담 우려로 단기 약세, 급락하면 마진 개선 기대로 강세를 보입니다. 흑해 곡물 회랑·미국 농무부(USDA) 작황 보고서가 단기 트리거로 작동합니다.
  • 환율: 사료 원료 대부분이 달러 결제 수입이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원가 부담이 커집니다. 환율은 곡물가와 함께 원가의 두 축입니다.
  • 축산 질병과 사육두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이 발생하면 살처분으로 사육두수가 줄어 사료 수요가 감소합니다. 반대로 회복기에는 사료 수요가 늘어납니다.
  • 돼지·소·닭 도매가: 축산물 가격이 오르면 농가 수익성이 개선돼 사료 사용량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체 보유한 육류 가공 부문 실적도 함께 움직입니다.
  • 정부 정책: 사료가격 안정자금, 사료곡물 비축 사업, 축산 농가 지원 정책이 발표되면 사료주 전반이 동조해 움직입니다.
  • 곡물 사료 테마 동조: 한일사료·팜스코·사조동아원·대주산업 등 동종 종목이 사료 이슈로 움직일 때 묶음으로 단기 변동성이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업 부문과 관련 테마

  • 핵심 부문 — 배합사료: 양돈/낙농(젖소)/비육(한우)/양계(닭)/오리/메추라기용 사료를 모두 다루는 종합 배합사료입니다. 곡물, 사료, 축산, 곡물 가공 테마와 직접 연결됩니다.
  • 보조 부문 — 식육·생돈 도매: 양돈 농가의 생돈을 매입해 도매·식육으로 처리합니다. 육류 가공, 돼지고기 테마와 연결되며, 돈가가 오르면 부문 매출이 함께 움직입니다.
  • 보조 부문 — 빌딩 임대: 보유 부동산 임대 수익으로, 비중은 작지만 본업 변동성을 일부 완충합니다.
  • 관련 위키: 옥수수, 대두, 환율, 곡물 가격, 사료, 축산, 양돈, 곡물 가공, 농업.

경쟁 위치와 비교 기업

국내 배합사료 시장은 농협사료(비상장)와 카길애그리퓨리나 같은 대형사가 전국 단위로 점유하고, 그 아래에 지역 거점형 상장 사료사가 다수 경쟁하는 구조입니다. 고려산업은 영남권을 주된 영업권으로 하는 지역 거점형 사료사로 분류되며, 국내 배합사료업계에서 전자동 공정제어 시스템을 처음 도입한 이력이 있습니다.

증시에서 함께 비교되는 상장 사료·축산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일사료(코스닥, 005860): 1962년 설립된 배합사료 전문업체. 수입육 유통 자회사 케이미트를 보유합니다. 곡물 테마로 함께 움직이는 대표 비교군입니다.
  • 팜스코(코스피, 036580): 안성·정읍 등 4개 사료공장과 양돈·신선육·육가공 수직계열화 모델을 갖췄습니다. 고려산업의 사료+육가공 구조와 가장 유사한 비교 대상입니다.
  • 대주산업(코스닥, 003310): 배합사료와 동물용 약품·기능성 식품을 함께 영위합니다.
  • 사조동아원(코스피, 008040): 사료와 제분(밀가루)을 함께 영위해 곡물 테마와 묶입니다.
  • 팜스토리(코스닥, 027710), 한탑(코스피, 002680), 미래생명자원(코스닥, 218150): 사료·축산 테마주로 함께 거론됩니다.

리스크와 체크포인트

  • 리스크:
    • 원가 리스크: 옥수수·대두박 가격과 원/달러 환율이 동시에 오르면 마진이 빠르게 깎입니다. 판가 인상에는 농가 협상이 필요해 시차가 생깁니다.
    • 수요 리스크: 축산 질병으로 사육두수가 급감하거나, 돈가·우유가·계란가 약세로 농가 수익성이 나빠지면 사료 사용량이 줄어듭니다.
    • 지역 집중: 영남권 농가에 매출이 집중돼 있어 지역 축산 경기와 동조성이 높습니다.
    • 수직계열화 양면성: 자회사·내부 식육 사업이 돈가 약세기에는 수익성을 함께 끌어내릴 수 있습니다.
    • 소형주 변동성: 사료·곡물 테마 단기 이슈에 급등락하는 경향이 있어 펀더멘털과 괴리된 가격 변동이 자주 발생합니다.
  • 확인할 것:
    • DART 정기 공시(사업보고서): 배합사료 부문 매출과 육가공 부문 매출이 분리 공시됩니다. 부문별 영업이익률 흐름을 확인합니다.
    • 국제 곡물가격: CBOT 옥수수·대두 선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세계곡물가격동향 리포트.
    • 환율: 원/달러 흐름과 헤지 정책 공시.
    • 축산 도매가와 두수: 축산물품질평가원의 돼지·한우·육계 도매가, 통계청 가축동향조사.
    • 질병 동향: 농림축산식품부 ASF·AI·구제역 발생 공지.
    • 곡물 운임: 발틱운임지수(BDI) 등 벌크선 운임.

자주 묻는 질문

Q. 고려산업은 뭐 하는 회사야?

가축용 배합사료를 만들어 축산 농가에 공급하는 게 본업입니다. 옥수수와 대두박 같은 곡물을 미국·브라질에서 수입해 부산·대구·창녕 공장에서 양돈·한우·낙농·양계용 사료로 가공해 판매합니다. 사료 판매처를 자체 흡수하기 위해 양돈 농가에서 비육된 생돈을 사들여 도매·식육으로 처리하는 육류 가공 사업과 보유 부동산을 활용한 빌딩 임대 사업도 함께 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사료 부문 매출이 곡물가격과 환율에, 육가공 부문 매출이 돈가에 민감하다는 점을 보면 됩니다.

Q. 고려산업 주가는 무엇에 민감해?

가장 민감한 변수는 국제 곡물가격과 환율입니다. 옥수수·대두박 시세가 급등하면 원가 부담 우려로 단기 약세, 급락하면 마진 개선 기대로 강세를 보입니다. 우크라이나·흑해 곡물 수출 이슈나 미국 작황 보고서가 발표되면 사료주가 묶음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조류인플루엔자(AI) 같은 축산 질병이 터지면 사육두수 감소로 사료 수요가 줄어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정부의 사료가격 안정자금이나 곡물 비축 정책 발표는 우호적으로 작용합니다. 확인 지표로는 시카고선물거래소(CBOT) 곡물 선물, 원/달러 환율, 축산물품질평가원의 돈가·한우 도매가가 있습니다.

Q. 어떤 테마와 같이 봐야 해?

곡물·사료·축산이 가장 직접적인 테마이며, 옥수수와 대두 같은 원재료 가격 위키와도 함께 봅니다. 한일사료, 팜스코, 사조동아원, 대주산업, 팜스토리, 한탑, 미래생명자원 같은 사료·축산 상장사와 묶어서 거래되는 경향이 있어 종목간 동조 흐름을 확인하면 도움이 됩니다. 특히 팜스코는 사료와 양돈·신선육 수직계열화 모델이 가장 유사해 사업 구조 비교 대상으로 적합합니다.

Q. 곡물가격이 오르면 무조건 주가가 떨어져?

단기적으로는 원가 상승 우려로 약세를 보이지만, 시장이 사료가격 인상 가능성이나 곡물 보유 재고의 평가차익을 먼저 반영하면 오히려 강세로 움직이기도 합니다. 핵심은 판가 전가 속도입니다. DART 사업보고서에서 배합사료 부문 영업이익률 추이를 보면 곡물가 사이클에 따라 마진이 어떻게 회복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곡물가가 급등할 때 사료주가 단기 급등하는 경우는 곡물가 자체보다 곡물 부족 우려와 농가 비축 수요가 단기 모멘텀으로 작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Q. 영남권 거점이라는 게 투자에 어떤 의미야?

전국 단위 대형 사료사인 농협사료·카길애그리퓨리나와 직접 경쟁하지 않고 부산·대구·경남 축산 농가를 고정 거래처로 확보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장점은 운송 거리가 짧아 물류비가 낮고 농가와의 관계가 끈끈하다는 점이고, 단점은 영남권 축산 경기가 나빠지면 매출이 직접 타격을 받는다는 점입니다. 통계청 시도별 가축동향조사로 영남권 양돈·한우 사육두수 흐름을 확인하면 수요 측 변수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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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업

상위 분류

KOSPI사료

하위 분류

하위 분류가 없습니다.

고려산업은 양돈·한우·낙농·양계 등 가축용 배합사료를 만들어 파는 영남권 거점 사료 회사로, 한국 증시에서는 사료·곡물·축산 테마로 거래됩니다.

사업 모델

고려산업은 옥수수와 대두박 같은 사료용 곡물을 미국·브라질에서 수입한 뒤 부산·대구·창녕 공장에서 가축용 배합사료로 가공해 양돈·한우·낙농·양계·오리·메추라기 등 축산 농가에 공급합니다. 1976년 신한제분 배합사료 공장을 인수하면서 사료업에 진출했고, 1957년 설립된 금강공업그룹의 계열사입니다.

매출은 크게 세 갈래로 나뉩니다. 첫째, 가축용 배합사료(브랜드 해피드)가 주력이며 매출 비중이 가장 큽니다. 둘째, 사료를 공급한 양돈 농가에서 비육된 생돈을 사들여 도매·식육으로 처리하는 육류 가공 사업이 있습니다. 이는 사료 판매처를 자체 흡수해 고정 수요를 확보하기 위한 수직계열화 성격입니다. 셋째, 보유 부동산을 활용한 빌딩 임대 사업이 보조적으로 있습니다.

배합사료는 곡물·단백질·아미노산·비타민을 가축 종류와 성장 단계에 맞춰 배합하는 사업이라, 원재료 가격 변동을 판가에 얼마나 빨리 전가할 수 있느냐가 마진을 좌우합니다. 고려산업은 영남권 축산 농가를 주된 고객 기반으로 하는 지역 거점형 사료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가가 움직이는 요인

  • 국제 곡물가격: 옥수수와 대두박 시세가 가장 직접적인 변수입니다. 시카고선물거래소(CBOT) 곡물 선물이 급등하면 사료 원가 부담 우려로 단기 약세, 급락하면 마진 개선 기대로 강세를 보입니다. 흑해 곡물 회랑·미국 농무부(USDA) 작황 보고서가 단기 트리거로 작동합니다.
  • 환율: 사료 원료 대부분이 달러 결제 수입이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원가 부담이 커집니다. 환율은 곡물가와 함께 원가의 두 축입니다.
  • 축산 질병과 사육두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이 발생하면 살처분으로 사육두수가 줄어 사료 수요가 감소합니다. 반대로 회복기에는 사료 수요가 늘어납니다.
  • 돼지·소·닭 도매가: 축산물 가격이 오르면 농가 수익성이 개선돼 사료 사용량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체 보유한 육류 가공 부문 실적도 함께 움직입니다.
  • 정부 정책: 사료가격 안정자금, 사료곡물 비축 사업, 축산 농가 지원 정책이 발표되면 사료주 전반이 동조해 움직입니다.
  • 곡물 사료 테마 동조: 한일사료·팜스코·사조동아원·대주산업 등 동종 종목이 사료 이슈로 움직일 때 묶음으로 단기 변동성이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업 부문과 관련 테마

  • 핵심 부문 — 배합사료: 양돈/낙농(젖소)/비육(한우)/양계(닭)/오리/메추라기용 사료를 모두 다루는 종합 배합사료입니다. 곡물, 사료, 축산, 곡물 가공 테마와 직접 연결됩니다.
  • 보조 부문 — 식육·생돈 도매: 양돈 농가의 생돈을 매입해 도매·식육으로 처리합니다. 육류 가공, 돼지고기 테마와 연결되며, 돈가가 오르면 부문 매출이 함께 움직입니다.
  • 보조 부문 — 빌딩 임대: 보유 부동산 임대 수익으로, 비중은 작지만 본업 변동성을 일부 완충합니다.
  • 관련 위키: 옥수수, 대두, 환율, 곡물 가격, 사료, 축산, 양돈, 곡물 가공, 농업.

경쟁 위치와 비교 기업

국내 배합사료 시장은 농협사료(비상장)와 카길애그리퓨리나 같은 대형사가 전국 단위로 점유하고, 그 아래에 지역 거점형 상장 사료사가 다수 경쟁하는 구조입니다. 고려산업은 영남권을 주된 영업권으로 하는 지역 거점형 사료사로 분류되며, 국내 배합사료업계에서 전자동 공정제어 시스템을 처음 도입한 이력이 있습니다.

증시에서 함께 비교되는 상장 사료·축산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일사료(코스닥, 005860): 1962년 설립된 배합사료 전문업체. 수입육 유통 자회사 케이미트를 보유합니다. 곡물 테마로 함께 움직이는 대표 비교군입니다.
  • 팜스코(코스피, 036580): 안성·정읍 등 4개 사료공장과 양돈·신선육·육가공 수직계열화 모델을 갖췄습니다. 고려산업의 사료+육가공 구조와 가장 유사한 비교 대상입니다.
  • 대주산업(코스닥, 003310): 배합사료와 동물용 약품·기능성 식품을 함께 영위합니다.
  • 사조동아원(코스피, 008040): 사료와 제분(밀가루)을 함께 영위해 곡물 테마와 묶입니다.
  • 팜스토리(코스닥, 027710), 한탑(코스피, 002680), 미래생명자원(코스닥, 218150): 사료·축산 테마주로 함께 거론됩니다.

리스크와 체크포인트

  • 리스크:
    • 원가 리스크: 옥수수·대두박 가격과 원/달러 환율이 동시에 오르면 마진이 빠르게 깎입니다. 판가 인상에는 농가 협상이 필요해 시차가 생깁니다.
    • 수요 리스크: 축산 질병으로 사육두수가 급감하거나, 돈가·우유가·계란가 약세로 농가 수익성이 나빠지면 사료 사용량이 줄어듭니다.
    • 지역 집중: 영남권 농가에 매출이 집중돼 있어 지역 축산 경기와 동조성이 높습니다.
    • 수직계열화 양면성: 자회사·내부 식육 사업이 돈가 약세기에는 수익성을 함께 끌어내릴 수 있습니다.
    • 소형주 변동성: 사료·곡물 테마 단기 이슈에 급등락하는 경향이 있어 펀더멘털과 괴리된 가격 변동이 자주 발생합니다.
  • 확인할 것:
    • DART 정기 공시(사업보고서): 배합사료 부문 매출과 육가공 부문 매출이 분리 공시됩니다. 부문별 영업이익률 흐름을 확인합니다.
    • 국제 곡물가격: CBOT 옥수수·대두 선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세계곡물가격동향 리포트.
    • 환율: 원/달러 흐름과 헤지 정책 공시.
    • 축산 도매가와 두수: 축산물품질평가원의 돼지·한우·육계 도매가, 통계청 가축동향조사.
    • 질병 동향: 농림축산식품부 ASF·AI·구제역 발생 공지.
    • 곡물 운임: 발틱운임지수(BDI) 등 벌크선 운임.

자주 묻는 질문

Q. 고려산업은 뭐 하는 회사야?

가축용 배합사료를 만들어 축산 농가에 공급하는 게 본업입니다. 옥수수와 대두박 같은 곡물을 미국·브라질에서 수입해 부산·대구·창녕 공장에서 양돈·한우·낙농·양계용 사료로 가공해 판매합니다. 사료 판매처를 자체 흡수하기 위해 양돈 농가에서 비육된 생돈을 사들여 도매·식육으로 처리하는 육류 가공 사업과 보유 부동산을 활용한 빌딩 임대 사업도 함께 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사료 부문 매출이 곡물가격과 환율에, 육가공 부문 매출이 돈가에 민감하다는 점을 보면 됩니다.

Q. 고려산업 주가는 무엇에 민감해?

가장 민감한 변수는 국제 곡물가격과 환율입니다. 옥수수·대두박 시세가 급등하면 원가 부담 우려로 단기 약세, 급락하면 마진 개선 기대로 강세를 보입니다. 우크라이나·흑해 곡물 수출 이슈나 미국 작황 보고서가 발표되면 사료주가 묶음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조류인플루엔자(AI) 같은 축산 질병이 터지면 사육두수 감소로 사료 수요가 줄어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정부의 사료가격 안정자금이나 곡물 비축 정책 발표는 우호적으로 작용합니다. 확인 지표로는 시카고선물거래소(CBOT) 곡물 선물, 원/달러 환율, 축산물품질평가원의 돈가·한우 도매가가 있습니다.

Q. 어떤 테마와 같이 봐야 해?

곡물·사료·축산이 가장 직접적인 테마이며, 옥수수와 대두 같은 원재료 가격 위키와도 함께 봅니다. 한일사료, 팜스코, 사조동아원, 대주산업, 팜스토리, 한탑, 미래생명자원 같은 사료·축산 상장사와 묶어서 거래되는 경향이 있어 종목간 동조 흐름을 확인하면 도움이 됩니다. 특히 팜스코는 사료와 양돈·신선육 수직계열화 모델이 가장 유사해 사업 구조 비교 대상으로 적합합니다.

Q. 곡물가격이 오르면 무조건 주가가 떨어져?

단기적으로는 원가 상승 우려로 약세를 보이지만, 시장이 사료가격 인상 가능성이나 곡물 보유 재고의 평가차익을 먼저 반영하면 오히려 강세로 움직이기도 합니다. 핵심은 판가 전가 속도입니다. DART 사업보고서에서 배합사료 부문 영업이익률 추이를 보면 곡물가 사이클에 따라 마진이 어떻게 회복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곡물가가 급등할 때 사료주가 단기 급등하는 경우는 곡물가 자체보다 곡물 부족 우려와 농가 비축 수요가 단기 모멘텀으로 작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Q. 영남권 거점이라는 게 투자에 어떤 의미야?

전국 단위 대형 사료사인 농협사료·카길애그리퓨리나와 직접 경쟁하지 않고 부산·대구·경남 축산 농가를 고정 거래처로 확보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장점은 운송 거리가 짧아 물류비가 낮고 농가와의 관계가 끈끈하다는 점이고, 단점은 영남권 축산 경기가 나빠지면 매출이 직접 타격을 받는다는 점입니다. 통계청 시도별 가축동향조사로 영남권 양돈·한우 사육두수 흐름을 확인하면 수요 측 변수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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